죽을 때 후회하는 3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3가지 첫째, 베풀걸 가 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상관없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움켜쥐어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베풀면서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나는 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 일상의 관심 2012.02.13
[스크랩] 늦가을, 대모산의 풀꽃들 늦가을, 대모산의 풀꽃들 2005. 11. 12 토요일 오후, 햇살이 맑다. 바로 집에 가기가 싫어, 퇴근하면서 구룡마을을 지나 대모산으로 향한다. 물봉선 10월말까지만 해도 만발해 있던 골짜기의 물봉선과 노랑물봉선 꽃은 다 지고 없고 햇살 받는 언덕배기에 요 녀석을 포함 두어 개체만 ..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늦가을, 탄천과 남한산성의 풀꽃들 늦가을, 탄천과 남한산성의 풀꽃들 11월 6일, 일요일 점심을 먹은 후 햇살이 좋아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을 녀석들을 찾아 나섰다. 가락동 아파트 단지를 지나 탄천으로, 다시 남한산성으로... 가락동에서 섬쑥부쟁이 탄천으로 나가던 중 아파트 정원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며느리 ..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늦가을, 양재천에서 탄천까지 늦가을, 양재천에서 탄천까지 2005. 11. 05 11월 5일, 햇살 명랑한 토요일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예쁜 두 아이가 찾아와서 함께 점심을 먹은 뒤에, 양재천을 걸어서 퇴근하기로 하였습니다. 열려진 창으로 보이는 단풍이 너무 아름다와 찰깍! 개일초등학교 담장 밖에 철부지 할미꽃..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늦가을, 양재천 주변의 야생화 늦가을, 양재천 주변의 야생화 2005. 11. 03~04 <11.03> 쉬는 시간 발걸음이 절로 양재천으로 향한다. 가을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어 카메라를 메고 야생화 산책을 한다. 산수유 붉은 열매가 맑고 아름답다. 미국가막살이 꽃받침이 길고, 줄기가 검은 것이 특징... 갈퀴나물 어떤 녀석..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늦가을, 잠실과 가락동의 꽃들 늦가을, 잠실과 가락동의 꽃들 2005. 11. 02 * 잠실학생체육관 옆 공원에서 감국 꽃범의 꼬리 백묘국. 어찌 이리 하얄까요. 꽃은 노랗게 핀다고 하는데, 보질 못해 아쉽네요. 비비추. 철 늦게 피었습니다. 일월비비추. 꽃대 끝에 모여 핍니다. 깨꽃. 샐비어라고 하지요. 숙근아스터 옥잠..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10월 말, 대모산의 야생화 10월 말, 대모산의 야생화 2006. 10. 30 일요일 오후, 대모산을 오른다. 산 입구에서 등산로 주변을 온통 스크럼을 짜다시피 하고 있는 서양등골나물들이 제일 먼저 아는 체한다. 10년 전 만 해도 거의 보이지 않았던 녀석들이 온 산 들을 점령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양지 바른 산 언덕..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10월 말, 양재천의 야생화 10월 말, 양재천의 야생화 2005. 10. 29 토요일입니다. 퇴근 후 한 아이와 상담을 겸해서 함께 점심을 먹고 양재천 산책을 나섰다. 날씨가 환해서 기분도 덩달아 좋은 날이다. 이 아이도 내 마음 같았으면 하는데... 함께 풀꽃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살펴본다. 풀꽃들을 담으며 이 아이의 ..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10월 중순의 야생화 <양재천 구룡중학교 주변 언덕> 속속이풀. 꽃이 피기 시작했다. 잎의 패임이 깊어 개갓냉이와는 쉽게 구분된다. 개갓냉이. 졸속속이풀이라고도 부르는데, 잎이 패어지지 않은 점과 꽃이 진 뒤의 씨방이 길다란 점이 속속이풀과 다르다. 까마중. 가지과의 특성을 잘 보이는 작은.. 일상의 관심 2012.02.11
[스크랩] 초가을, 양재천의 풀과 나무들 초가을, 양재천의 풀과 나무들 2005. 09. 10 토요일입니다. 오전 내내 양재천을 거닐면서 눈에 띄는 녀석들을 붙들었습니다. 노인장대 키도 크고 잎도 넓고 이삭꽃도 아름답습니다. 부처꽃 천굴채, 두렁꽃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가중나무 날개 달린 녹색 열매가 싱그럽습니다. 수강아.. 일상의 관심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