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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성분과 효능

송파나루 2012. 3. 17. 20:36

굴의 성분과 효능

♣ 굴의 성분중, 아연은 남성의 정액중에도 다량 존재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활성화에 중요한 물질이다.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먹도록 했더니 절반이상이 좋은 효과가 있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

♣ 배타는 어부의 딸 얼굴이 까맣고, 굴따는 어부의 딸 얼굴이 하얀이유?

굴에는 우유보다 무려 200배나 많은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갑산선종에 걸릴 위험이 없고 오히려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철분은 물론, 비타민 C와 E에 함유량이 쇠고기에 두배나 높아서 피로를 줄여주고, 변비를 막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미인들의 필수식품~

♣ 나폴레옹 뿐만아니라 역사를 움직인 많은 인물들이 굴을 좋아하는 이유?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도 매끼 굴을 챙겨먹었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

독일제국의 초대총리였던 비스마르크!! 그리고 대작가 발자크도 굴을 좋아했는데 발자크는 한번에 1444개까지 먹은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정력의 대명사 카사노바가 자신의 정력의 힘이 바로 굴! 이라고 하는데 미국뉴욕병원 이사돌로젠펠트 교수는 "성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성관계직전 석화 6개 정도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굴이 남녀노소에게 좋은점은?

굴을 상용하면 여성 생리량이 늘며, 그색깔이 선명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냉이있는 여성에게도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때문에 굴은 남성을 더욱 남성답게, 여성을 더욱 여성스럽게 해주는 식품이다. 굴에 다량 함유되는 있는 비타민E는 강장효과를 높이는 성분~

♣ 굴을 100배 더 잘먹는 법

서양에서는 레몬을 곁들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식초를 곁들이는데... 두가지의 공통점이 바로 산! 굴에는 수분이 약 80%, 단백질, 지방, 글리코겐, 무기질, 비타민등이 들어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안성맞춤, 자기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시간이 지나면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탄력이 떨어지게된다. 이러한 굴의 결점을 보완하는 것이 레몬이다. 레몬에는 비타민C 70mg과 유기산인 구연산과 칼륨, 칼슘등의 무기질이 다량함유, 굴에 레몬을 떨어뜨리면 나쁜냄새가 없어지고, 구연산은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효과가 있다. 또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도 향상되어 굴을 먹을 때 레몬을 함께 먹으면 빈혈치료에 효과가 있다~

굴의 효능

당뇨환자의 소변에는 병명 그대로 당 성분이 적지 않게 함유되어 있다. 흙바닥에 소변을 보면 개미떼들이 새까맣게 모여든다. 설탕통에 몰려드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요즘은 당뇨 증상을 보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러가지로 살기좋고 편해진 세상에 이제 당뇨병은 더 이상 성인의 점유물이 아닌 것이다. `갑자기 웬 당뇨인가.` 심장병의 명약, 부작용 없는 미용식 등으로 스포라이트를 받아온 굴. 싱싱한 우리 수산물 굴은 이 당뇨병에 대해서도 놀라운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굴을 먹으면 더 오래 사랑하리라`하여 서양인들은 굴을 정력제로 즐겨 먹었다.

굴에 들어있는 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굴에 함유된 아연(Zn)은 성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이기 때문이다.

전쟁터에서도 굴을 즐겨먹은 나폴레옹 수산물을 날것으로 잘 먹지 않는 서양인들도 굴만은 예외적으로 날것을 즐긴다. 대작가인 발자크는 한번에 12타스(1444개)의 굴을 먹었다는 일화로 유명하고, 나폴레옹1세는 전쟁터에서 조차 세끼 식사에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한다.

청정해역 무공해 자연식품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품

굴에 들어있는 영양소인 타우린,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학습능력 향상에 효과가 크며, 또한 굴은 소화흡수가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영양식품이다.

남자를 위한 스테미너식

굴에 들어잇는 글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에너지원이며, 아연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강정물질로 고대 로마 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먹었다고 한다.

여자를 위한 미용식품

굴 중의 칼슘, 비타민A, B 등은 시신경을 안정시켜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또한 변비를 막고 피부를 곱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굴은 여자들의 훌륭한 건강 미용식품이다.

성인병 예방식품

굴 중의 DHF, EPA, 아연, 비타민A, B, C 등은 고혈압,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으며, 아연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칼슘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굴요리

영양굴밥

◎ 재료

쌀 3컵, 굴200g, 은행 10알, 밤 7개, 대추 4개, 표고버섯 2개, 당근 1/4개

◎ 양념장 재료

간장 3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 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2큰술

◎ 요리법

1. 쌀은 미리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 채에 받쳐 물기를 빼 놓는다.

2.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팬에 볶아 속껍질까지 벗겨 놓는다. 밤도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표고버섯은 물에 불렸다가 길게 채썰기 하고, 당근은 1cm 크기로 깍뚝썰기 한다.

5. 대추는 씨를 바른 후 채썬다.

6. 파를 송송 썰어 넣고 나머지 준비한 재료와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돌솥이나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밤과 은행, 대추, 수삼을 넣고 잘 섞는다.

뜸이 들기 직전에 굴을 넣고 뜸을 들인다.

※ 굴 영양밥의 포인트는 평소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적게 해야 실패가 없다. 잣, 연근, 수삼, 호두,

콩 등을 넣으면 풍미가 좋아진다. 굴밥에 무를 채 썰어 넣어도 별미. 향긋한 달래 양념장도 맛을

돋워 주는데 안성맞춤.

★ 맛내기 포인트

1. 생굴을 무즙에 섞어두면 숨은 찌꺼기가 모두 빠져 나온다. 그 뒤 옅은 소금물에 헹구면 굴의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죠. 이 때 손으로 씻지 말고 젓가락을 사용하자. 손의 열이 굴을 더

빨리 상하게 한다.

2. 굴은 레몬즙을 살짝 뿌려 주면 나쁜 냄새도 없어지고 살균효과가 있어 좋다. 또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도 향상돼 굴을 레몬과 함께 먹으면 빈혈 치료도 좋다.

굴 숙회 - 굴 숙회는 살짝 익혀야 제 맛!

◎ 재료

굴 - 2컵 / 미나리 - 80g / 달걀지단 조금 / 무친양념 / 소금 - 1/2작은큰술 / 참기름 - 1작은술

깨소금 - 2작은술

◎ 만드는 법

1. 굴 손질하기

굴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망에 건진다.

2. 굴 찜하기

냄비에 물을 2~3큰술 정도만 넣고 찜하듯이 익혀낸다.

이렇게 쪄내도 좋고, 밥에 뜸들일때 접시째 넣어 익혀도 좋다.

3. 미나리 데쳐서 썰기

여린 미나리를 준비해 잎을 떼어내고 끓는 소금물에 파랗게 데쳐낸다.

데친 미나리는 바로 냉수에 담아 식혀서 물기를 꼭 짜서 3cm 폭으로 자른다.

4. 미나리와 굴 무치기

볼에 먼저 미나리를 넣고 무침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친 다음, 굴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담기

접시에 재료를 담은 뒤 보기좋게 달걀 지단을 올려 낸다.

모듬 굴회 - 석화와 생굴을 듬뿍 담고, 두부와 마늘을 곁들여 내세요.

◎ 재료

석화 - 8개 / 큰굴 - 1컵 / 실파 - 8뿌리 / 두부 - 1/4모

레몬 - 1/4쪽 / 마늘 -2알 / 풋고추, 홍고추 - 1개씩

◎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 3큰술 / 생강즙 약간 / 식초 - 1큰술 / 물 - 1큰술 / 설탕 - 1작은술 / 꿀 - 1작은술

◎ 만드는 법

1. 꿀과 석화 준비하기

석화는 심심한 소금물에 넣고 흔들어 흙이나 불순물을 떨어뜨린 후, 작은 칼로 살을 떼어낸 다음

껍질 안쪽 (의외로 흙이 많이 묻어있다.)을 얼은 씻어내고 다시 굴을 채워 넣는다. 이렇게 하면

먹을 때 살 떼어내기가 쉽다. 굴은 살이 탱탱한 것으로 골라 소금물에 씻은 후 망에 건진다.

2. 실파 타래 짓기

실파는 뿌리에 소금을 뿌려서 살짝 절인 다음 타래를 짓는다.

한번에 먹을 수 있도록 타래는 작게 만든다.

3. 두부 데쳐 각으로 썰기

두부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낸 다음 1.5cm 각으로 썬다.

4. 레몬과 마늘 얇게 썰기

레몬은 껍질을 말끔하게 씻은 다음 껍질째 썬다. 마늘은 생으로 먹으니 아주 작게 썰고 고추 역시

얇게 송송 썬다.

5. 꿀 넣은 초고추장, 차게 두기

꿀을 약간 넣은 초고추장은 위의 불량대로 섞어서 차게 둔다.

6. 담기

재료를 한 접시에 옆옆이 담아내고 차게 보관한 초고추장은 먹을때 곁들여 낸다.

굴탕 - 석화 껍질째 끊여 시원하게 국물을 낸 요리

◎ 재료

석화 - 20개 / 다시마 - 5cm / 대파 - 1대 / 마늘 - 4알 / 마른고추 - 1개 / 생강 - 1쪽

레몬간장(찍어먹는 장) / 간장 - 2큰술 / 물 - 1큰술 / 레몬껍질채 조금 / 레몬즙 - 2작은술

설탕 - 1작은술

◎ 만드는 법

1. 석화 씻고, 재료 준비

석화는 껍질쪽을 솔로 문질러 씻은 다음 안쪽도 흐르는 물에 얼른 흔들어 씻어 지저분한 것이

떨어지게 한다. 다시마는 행주로 닦아낸 다음 가위로 잔찰집을 낸다.

2. 향신재료 위에 석화 올려 끓이기

냄비에 다시마와 대파, 마늘, 생강, 마른고추를 넣고 위에 가지런하게 석화를 올려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끊인다.

3. 레몬간장 만들기

레몬간장은 위의 분량대로 섞어둔다.

4. 굴탕내기

굴이 끊어서 국물에 굴맛이 우러나고 굴이 탱글탱글하게 익어 잘 떨어지면 꺼내어 국물은

국물대로, 굴은 레몬간장에 찍어 먹는다.

석화 그랑땡 - 석화 위에 겨자소스 뿌려서 굽기만 하면 돼요.

◎ 재료

석화 - 20개 / 시금치 - 80g/소금, 후추, 올리브유 약간씩 / 빵가루 - 적당량

◎ 양겨자소스 재료

마요네즈 - 1/2컵 / 양겨자 - 1큰술 / 설탕 - 1큰술

백포도주 - 1큰술 / 소금 - 1/3작은술 / 흰후추 약간

◎ 만드는 법

1. 석화손질하기

석화껍데기를 솔로 문질러 씻고, 심심한 소금물에 흔들어 깨끗이 헹군다.

작은 칼로 굴을 떼어낸 후 껍질 안을 깨끗이 씻는다.

2. 시금치 데쳐 무치기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넣고 파랗게 데쳐서 바로 냉수에 담가 차게 식힌다.

물기를 꼭 짜 3~4cm 폭으로 썰고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무친다.

3. 양겨자소스 만들기

마요네즈와 양겨자가 듬뿍 들어간 소스를 위의 분량대로 만들어둔다.

4. 시금치 위에 굴, 그 위에 양겨자 소스

굴 껍데기 안쪽에 시금치 무친 것을 깔고 위에 떼어낸 굴을 올린 다음 양겨자소스를 한수저 씩

올리고 위에 빵가루를 뿌린다.

5. 그릴에 굽기

그릴에 넣어서 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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