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대목

사과나무의 대목(Apple Tree Rootstock)

사과나무의 형태

사과나무는 다양한 형태(수고와 수관)의 크기나무로 적응하며 성장시킬 수 있다.
핵심 요소는 재배자의 가능한 공간입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현재 판매되는 모든 사과나무의 전체 트리를 형성하는 데에는 별도의 대목으로 구성되어
사과나무의 하부는 대목(뿌리줄기)이라고 말한다.

대목(근경 - 뿌리줄기)은 나무전체의 크기를 제한시키고, 동해와 병충해의 저항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사과나무의

생성과일의 종류와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왜성화 된 작은 나무가 과일을 빨리 생산 하는 원인은 자람의 속도가 조기에 성목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왜성대목을 사용하는 사과나무는 같은 년도에 식재하는 일반적인 대목의 작은 사과나무보다 매년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과나무 (뿌리 줄기 위)의 본체는 'scion(접수)'라고하며 성장하는 대목에 접목하고 있다.
나무의 이 상단 부분은 생산 사과의 유형(품종에 따른 특징)을 통제합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목은 다음과 같으며 성장 완료시 수고가 작은 것부터, 크기 순서로 나열됩니다.

인용된 수치 크기는 대략적인 것이며 자연적으로 나무가 자라는 크기(평균 7년을 기준)에 있다.

비율 30%       35%         40%                50%                                                                                                        

위 대목의 영향 외에도 일반 적인 대목을 사용하는 사과나무라도 아래에 의한 이유로 사과나무의 크기가 다양해 질수 있다.

- 나무의 크기는 뿌리 줄기에 주로 의존뿐만 아니라, 토심, 기후와도 연관성이 있으며,
- 가지 치기 방법, 수형 조절 등.
- 사과나무의 품종에 따른 특성과 토양의 비옥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

사과 나무 대목

정보지 번호 21 1999 년 여름

사과 농업을 하는 농부는 대목의 중요성을 간과 한 채 사과농사를 짓는다. 오랜 관행 농법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혹은

대목을 선택하였어도 토양환경과 맞지 않거나 동해로 인한 손실이 많다.

사과나무 대목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두면 자신의 나무가 건강하게 좋은 수확을 안겨줄 것이다.

사과나무의 대목은 수백년 혹은 수 천년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아래에 나열한 대목의 실험은 현재 유명한

사과 100여종 품종에 각 대목을 20개 이상 접목하여 관찰 한 것이다.

사과 품종은 접목의 방식에 의해 전파 됩니다. 현재의 사과 품종은 인공교배 작업을 통하여 개량된 품종이 많기에 종자는

원종의 유전자를 많이 함유하기에 종자를 파종하면, 빨갛고 신 사과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날 사용되는 중요한 사과 대목의 대부분은 1900 년대 초, 영국의 몰링 연구소에서 육종되었고.

이후로 유럽에서 다른 종과 인공교배 기술로 육종되어 개발되었습니다.

사과나무 왜성 대목 종류와 특성

M.9  --

1. M.9 품종은, 차가운 기온에 잘 적응하며

2. 다소 습기 있는 토양(그러나 가뭄에는 취약함)에 적응을 잘 합니다.

3. 과일의 크기를 크게 하고 있으며 나무에서 조기 생산을 유도한다.

4. 나무 전체 크기의 약 40 %, 만기시 일반적으로 약 8 피트 정도의 키를 생성합니다.

단점
1. 주된 문제는 fireblight(화상병, 동고병 일종)에 취약하고,

2. 나무줄기를 지탱하는 기둥 또는 격자를 필요하는 취성 뿌리이다.

취성(脆性)뿌리 - 외부의 충격(물리적인 충격 혹은 강한 바람)에 본래의 모습은 변하지 않고 부서지는(파괴되는)뿌리.
1. 저온 취성(低溫脆性) - 어떤 물체가 낮은 온도로 인해, 외부의 힘을 받았을 때 소성변형을 보이지 않고 부서지는 성질.

2. 취성파괴(脆性破壞) - 물체가 외력을 받았을 때 소성변형을 거의 보이지 않고 파괴되는 성질.

M.26 --

1. M.9과 M.16의 하이브리드 크로스.

2.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관수시설이 잘 된 농장에 적용한다.

3. 열매는 조숙한 시기에 수확(2,3년내에 수확)

4, 지줏대가 필요 없으며, 

5. 추위에 강해 내한성이 매우 좋다.

6. 표준 나무 크기의 50% 왜성이다.

M.7 -

1. 추운 겨울과 지역에서 매우 인기,

2. 토심이 깊은 토양에 적합하고.

3. 습도가 많은 토양에도 잘 견딘다.

4.나무 전체 크기는 표준나무의  60 %이다.

 

MM.106 --

1. 북 스파이'와 M.1의 하이브리드,

2. 과일은 비교적 늦게 수확하며.

3. 낙엽이 일찍 내리지 않고 가을 늦게까지 성장한다.

4. 왜성화는 표준나무 크기의 약 50 %.

Bud 9 - 또 다른 유용한 뿌리 줄기는 러시아 Budagovsky 프로그램에 의해 개발 된 Bud.9이다.

1. 이스트 몰링 사과 대목과 야생사과 및 일부 러시아 전통 품종의 하이브리드.

2. M.9의 모든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3. 더욱 튼튼 하고

4. 겨울 추위에 대단히 강하고

5. fireblight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왜성 대목에 접목한  나무의 심기는 매우 중요하다.

1. 심기의 깊이는 이후 나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2. 왜성 대목의 상부가 지상에 노출되게 식재하면 나무는 왜성화가 되고.

3. 접목부위가 지하부에 매립되면 접수에서 뿌리를 내려 왜성화가 사라지게 된다.

작성자 :
이안 A. Merwin, 부교수, 과일과 야채 과학 코넬 대학교, 이타카, 뉴욕, 14,853학과

BUD -9 사과 뿌리대목

특성                           내용 

대목                -                         B.9

동의어             -                         Budagovsky 9, Bud.9

유래                -                         M.8 X 'Red Standard' (Krasniz Standard)
유용성             -                         넓게 이용 가능
왜성화             -                         표준 품종에 비해 35-40%
조숙성             -                         매우 빠름(2,3년내 수확)
내한성             -                         강함
병저항성          -                         윤문병(collar rot), 흰가루병(powdery mildew), 붉은곰팡이병(apple scab)
곁순따기          -                         약간 
지 줏대            -                         필요함
접목 친화도      -                         다양한 품종의 접수 가능
토양 적응도      -                         양호 (경토의 경우에만 관개 필요)

미국내 재배 테스트 장소
애리조나, 뱅쿠버, 캘리포니아,콜로라도, 아이오아, 일리노이, 켄터키, 인디애나, 메사추세츠, 미시간,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뉴욕,오하이오,오리간,펜실바니아, 유타,버지니아, 워싱턴, 위스콘신,조지아, 캔자스, 메인,

미쥬리,뉴저지, 테네시, 웨스트버지니아

표 추가설명
○ 러시아에서 M.8과 ‘Red Standard’ (Krasnij Standard)의 교배 육종을 통해 개발된 품종이다.
○ B.9은 많은 지역에서 시험 재배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널리 왜성대목으로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B.9은 M.9보다 왜성이 더 크며 수율이 더 높다.
○ B.9은 내한성을 가진 왜성 대목으로 선택된다.
○ 초기 접종 실험 결과, B.9은 화상병(fire blight, 불마름병, 부란병)에 대한 민감성이 M.9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2000년 미국 미시간주의 과수원에서 발생한 화상병에서는 B.9 대목에 접목한 나무가 다른 왜성 대목에 접목한 나무보다 더 많이 살아남았다. 최근 New York State Agricultural Experiments Station(Geneva, N.Y.)에서 수행된 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B.9은 조직이 생장하면서 화상병에 대한 저항성이 더 커진다.
○ B.9에는 2가지 계통이 있는데, 유럽계는 개장성 생장 경향이 있는 반면 북미계는 직립성 생장 경향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2002년 NC-140 프로젝트(미국 농무성 주관 북중부 지역 프로젝트)에서 ‘Gala’를 접수로 수행한 실험에서 서로 비교되었다. 북미계는 유럽계보다 왜성이 약간 덜하며 더 많은 옹이혹(burr knot)을 생성하지만 수율은 비슷하다.

왜성 대목 M-26의 사과나무 - 표준 사과나무 크기의 50% 크기(2.4m)로 자라는 M26은 독립수로 재배함이 적당하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극왜성 M9은 피해가 심하여 M26으로 많이 재배하는데 아래의 미국농장과 대별 된다.
 

Bud -9 의 왜성대목을 사용한 허니 크리싶 과원 농장(사진자료는 미국농장임)

나무간 간격은 60~80cm으로 매우 밀식되어 있고, 나무의수고(키)는 1.8~2m로 관리하기 편하고,
 

Bud-9의 왜성대목을 사용한 핑크레이디 사과과원농장(사진자료는 미국 농장임)

나무식재간 간격은 허니크리싶과 동일하며 품종을 달리하여 식재하여도 측지 길이가 짧고 고른게 특성이다.

.

.

작년에 묘목의 조합체에서 필자에게 의뢰 하기를 그동안 조합에서 M9사과왜성대목을 사과주산지에 많이 팔았는데,

식재후 이 사과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하는 8.9년차에 들어서는 겨울에 이나무가 고사하는게,

많은데 이 사과나무가 고사하는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국가에 질의를 하여 발표자료를 보니,

겨울 가뭄에 의한 동해피해로 진단한다고 하여 이 사실이 맞는지 필자에게 질문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한 원리로 사람이 몸무게 300kg나가면 무릎관절이 고장난다고 설명하고,

과일이 많이 열리면 그 하중을 줄기에서 뿌리로 보내는데 뿌리가 그 하중을 감당하지 못하면 취성파괴가 일어난다고

소개 한적이 있고, 그후 인터넷을 검색하여 미국의 코넬의 이안교수의 글을 찾아내어 그들에게 소개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잘못 선택한 나무 품종은 자신의 경제와 시간. 행복을 손해 끼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