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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발목펌프운동

송파나루 2014. 12. 8. 13:02
발목펌프운동방법(요약)

 

발목펌프운동방법(요약)

 










            발목 펌프운동

 

發源 : 일본 아이찌 현 한 주택가에서 이나가기씨 집에 그 간 5000명 이상 갖가지 병을 지닌 사람들이 찾아 왔다. 간 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등등 그 중에 의사로부터 손뗌을 당한 사람도 많았다. 이런 사람들이 발목 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운동방법

1. 펌프닥터 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는다.

2. 오른 쪽 발을 20~30cm 정도 들어 올렸다가 힘을 빼고 떨어뜨린다.

3. 위 2와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발을 25번 들어 올림과 떨어뜨림을 반복한다.

4.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한쪽 발 600회씩 양쪽 발 1,200회 운동을 한다.

5. 운동속도는 2초 정도에 1번꼴로 한다.

 

운동효과

이 운동은, 혈액 순환부터 시작되는 수많은 질환에 대한 걱정에서 현대인을 해방시켜 줄 것 입니다. 혈액순환. 시력회복. 간경변증. 심장발작. 통 풍. 고혈압. 신경마비. 요 통. 변 비. 당뇨. 치질치료법. 가려움증. 전립선비대증. 정력증진. 불면증. 피로회복. 중 풍. 다이어트 등


「 을지 병원의 족부 크리닉 이경태 교수는 '다리를 들었다 떨어뜨리는 운동만으로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피가 퍼져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고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이종수 교수는 '아킬레스 주변에 있는 경혈인 곤균혈과 태계혈을 자극하면 중풍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중국문헌이 있다'고 말한바 있다.


이처럼 발이 우리 몸의 건강상태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는 것은 지극히 오래 전부터 확인되어 온 사실입니다.


발목펌프운동은 불균형한 혈액순환으로 발병하는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체험 사례들을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은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 운동을 시작한 후 열흘 정도면 신체의 변화를 바로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발목펌프운동과 혈액순환의 연관성


만병의 원인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아래로 내려가는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위로 올라가는 혈액) 사이의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혈액이 내려가기는 해도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오지 못하는 혈액은 한 자리에 머물며 노폐물을 축적하게 되고, 이는 질병의 뿌리를 깊게 만든다.


그렇다면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의 운동 하나만으로는 혈액의 순환이 원활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질병을 가진 사람의 경우,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일단 힘이 쇠잔해진 상태다.


그렇다면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어떻게 아래위로 요동치듯 순환할 수 있을까. 바람에 상하로 흔들리는 나뭇잎의 펌프 운동을 통해 물을 힘 있게 빨아올리는 식물처럼 인체의 한 부분이 나뭇잎처럼 펌프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한 부분이 발목인 경우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온다.


발목펌프운동을 역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떨어뜨리는 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 순간적으로 속도가 제로가 된다. 발목 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 가속도가 붙는다. 발목펌프운동은 천천히 내리치더라도 일단 급격하게 정지한 순간, 발끝 부분의 운동 속도는 내리칠 때의 속도에 뒤지지 않는 속도로 혈액을 깨워 몸 속 곳곳을 소통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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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방법(상세)

 

발목펌프운동방법

 

 

들어 올린 발뒤꿈치가 누르고 있는 엄지발가락이면 20Cm가 넘은 것으로 발사이즈에 따라 높이를 조절 하면 됩니다.

항상 오른발에서 시작하며 25~30회를 반복한 다음 왼쪽 다리로 바꿉니다.

떨림이 멈춘 후에 다시 들어 올려야 최대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 시 누워서 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높으며  건강상의 특별한 목적이 있으면 숙달 된 후 운동 숫자를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욕심을 가지고 무리하게 하면 발목 부딪치는 곳이 많이 아플 수 있고 빨리 포기할 수 있으니 운동 숫자를 점차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 발목펌프의 효과

지금까지 소개한 발목펌프운동을 실천하게 되면 우리는 어떠한 경험과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인가?
무엇보다도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매우 활발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숙면을 취하게 되고 쾌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당뇨,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은 물론 변비, 비만, 무좀등의 질병이 매우 빠른 속도로 호전되어 가는 것을 신기한 듯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그 효과의 신속함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여러분은 이운동법을 실행해 가면서 우리몸이 얼마나 대단한 자연치유력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며, 이운동법의 전파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가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고안하였다.

어릴 때부터 신장병당뇨병으로 고생하면서 산속에 칩거 하여 자신의 병을 치료 하던 중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잘 끌어 올리지 못해서 질병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나무의 잎이 뿌리로부터 물을 빨아올리는 것을 펌프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를 인체에 대입하여 사람도 발목을 상하로 움직이면 종아리 근육의 운동성이 펌프의 역할을 하여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에 착안하여  발목펌프운동을 창안했다.

 

 

 

 

 누워서 서서 걷는 것과 같은 원리로 종아리와 허벅지 하체근육을 수축 이완하여 혈액을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원리입니다.

발의 위치가 (직립자세로 하는 운동과 비교해) 순환계 전체에 대해 평면적인 위치관계가 되므로 하지의 정맥이 환류임에도 불구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원리입니다.

 

 심장에서 피가 아래로 내려가는 동맥에는 판막이 없지만 발보다 위에 있는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에는 피의역류를 방지하는 정맥판막이 있는데 평면의 상태로 누워서 펌프운동을 함으로써 판막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발목이 홍두깨(채찍손잡이)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한 순간에 발끝 부분(채찍의 끝부분)의 운동 속도는 전력 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발안의 변형량을 주는 것이 가능한 원리입니다.

우물(발)에 고여 있는 물(혈액)을 펌프질로 퍼내야 샘에 새물이 다시 고이는 원리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운동 하는 것 같지 않다고 우습게보고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잘 못 될 수 있습니다.


**  한발씩 좌우, 좌우 운동하게 되면 대퇴부에 무리가 가고 근육운동이 되어서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것입니다.


**  힘을 주어 때리거나 불필요하게 너무 높게 들어 올렸다 떨어뜨리면 허리, 무릎통증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딪치는 곳이 아플까 봐 살살 놓아도 안 됩니다.


**  발목펌프운동을 처음으로 하는 경우 명현현상(어지럼증세, 구토 느낌, 감기 느낌, 발이 찌릿찌릿 하는 증세, 옛날 아팠던 곳이 아프게 되는, 발시림) 등 여러 가지를 경험 할 수 있는데 운동량을 조절하면서 적응 하면 됩니다.


 

 

 

앞에서 안내한 발목펌프운동의 원리에서 직립생활 하는 신체구조, 근육의 수축이완작용, 중력현상의 완화원리를 공감한다면 혈액순환이 호전 된다는 것도 공감 할 것입니다.

펌프운동에 대한 원리와 작용 효과를 알리는 것이지 특정한 기구의 효과를 알리는 것이 아님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인체의 혈액순환이 부진하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인체는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호전시키면 자연 치유가 된다는 논리입니다.

 

발목펌프운동의 효과
 일반효과/당뇨  시력회복  간경변증,시력   고혈압   통풍   심장발작   변비,다이어트  요통,신경마비   전립선비대증   가려움증   치질치료법   적절한 운동시간   인공투석   무좀   장청소법  

 

♣  일반적인효과

▣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게 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  당뇨
▣ 의사인 나의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정상 혈당으로 개선
- 다나카의원원장 다나카슈호 


 의사인 나는 7년쯤 전에 기관지가 확장된어지고 계속진행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을 얻었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하여보고 7할은 좋아진 듯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쳤으면 하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금년에 우연히 이나가키선생으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 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여 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 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다. 


 금년으로 79세가 되는 환자로서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 40~50명은 찾아오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운동의 덕택이다


 나의 의원에서는 많은 환자에게 발목펌프를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운동을 하여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 시의 혈당치가 406mg/㎗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 기능도 좋다고는 할 수.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를 매일 실행하도록 한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mg/㎗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다시 317mg/㎗로 튀어 올라버렸다. 그래서 발목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주었다.


 한즉 6월에는 147mg/㎗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150mg/㎗로 안정되었다. 신장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mg/㎗ 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19mg/㎗로 되어 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20mg/㎗) 


 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수 없이 10년이나 넘게 어지럼증이 있는 환자가 그날부터 깨끗이 낫은 환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나는 이제부터 발목펌프를 임상현장에서 더욱 시험하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  시력 
▣ 건강유지를 위해 시작한 발목펌프를 시력이 회복된 후에, 머리카락도 검은색을 띠게 되었다 -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 


 나는 우연히 재작년 여름에 니시회의 회보를 보고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강유지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바로 실행하여 보기로 하였다. 회보에는 통나무를 쓴다고 되어 있었지만 대나무가게에서 얻은 맹종죽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대는 직경이 8cm 쯤의 큰 것이다. 그것을 40cm 길이로 3개를 잘라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곳 같은 작업장이나 방에 놓아두었다. 처음 나는 합계 600회를 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좋음직하다」라고 느낀 것은 발목펌프를 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양쪽 발이 묘하게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발목이 쭉 죄어져서 종아리와의 구분이 뚜렷해지게 되었다. 그렇게 된즉 나는 기분이 나서 횟수를 600번에서 단번에 1,000번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발목펌프를 하는 시간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업의 틈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극단으로 줄어들고 옆머리에 남아 있는 흰 머리카락이 상당히 검은 색을 띄게 되었다. 손톱이고 머리카락이고 피부가 변형된 것이다. 전신의 혈액이 빈틈없이 고루 돌게된 덕으로 이런 변화가 있으리라 그와 때를 같이하여 장기간 괴롭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이 나아버렸다. 시력도 크게 회복되었다. 80년 가까이 살아온 중에서 심신 모두 지금이 가장 건강한 것을 실감하고 있다.


▣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를 시작한 즉 0.4 에서 1.2로 크게 회복
- 무직(61세) 나카타개이 이치 - 

 

  ♣  고혈압 
▣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 도 악화 되지 않음.
- 파이트 타이머(52세) 나미타게미에고 -
 나는 오래전부터 혈압이 높아 90~150㎎Hg 이었고 병원에 가서 강압제를 받아 아침과 저녁의 식후에 2정씩 먹고 있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 작년 6월의 일이었다. 갑자기 나의 왼쪽 눈꺼풀이 내려서 동공을 덮어 눈이 떠진 채로 있게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놀라서 병원에 간즉 동공신경마비로 진단되었다. 다행히 마시는 약과 점적치료를 받아 그 증상은 며칠 후 사라졌다.
그런데 그때 병원에서 혈관 조영 검사를 받았던바 오른쪽 뇌에 직경 4.7㎜크기의 동맥류가 발견된 것이다. 의사는 "혈압도 높고 이대로 두면 지주막하 출혈(뇌졸중의 일종)이 되어 위험하니까 일각이라도 빨리 수술을 하자고 하였다. 방법은 뇌 외과에서 두개골에 구멍을 내어 동맥류를 절제하는 방법과 방사선에서 카르텔(치료용의 대롱)을 넣어, 동맥류에 푸리티나선을 감아서 메워가는 방법의 두 가지 중 한가지인 모양인데 눈앞이 캄캄해졌다. 어느 쪽도 싫었다. 가까운 친구한테 상의했던 바 발목펌프를 가르쳐 준 것이다.
 처음에는 약하게 발목을 부딪치게 하고 있었지만 익숙해지는데 따라 세게 하도록 하였다. 2주쯤 되었을 때 혈압측정 결과 80~140㎎Hg로 혈압이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맥류로 진단되고 나서 3개월 후 병원에서 재차 검사를 하여보았다. 동맥류는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고 그대로였다. 설령 뇌의 동맥류는 사라지지 않았다하더라도 지주막하 출혈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억지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계속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고 있다. 

 

  ♣  통 풍
▣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 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사라짐
- 농업, 부동산업(69세) 기지마 유키오 -


 나는 지금으로부터 15년쯤 전에 통풍으로 진단된 이래 장기간 이병과 관계를 맺어 왔다. 나의 경우 통풍의 증상은 오른발 엄지의 부착부위가 세게 아프고 열을 띄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그 심한 통증으로 아무 일에도 손을 댈 수가 없게 되었다. 물론 걷는 것도 뜻대로 안 된다.
나는 의사의 권유로 야채나 어패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로 바꾼 탓인지 통풍의 발작 반도는 많지 않았다. 다만 2월과 8월은 반드시라고 하여도 좋은 정도로 발작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니깐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된 것은 작년 11월의 일이다. 


 발목펌프운동을 할수 있는 기계까지 사 놓고서 미루어 오다가 금년 1월1일부터 시작했다. 한즉 매년 2월에 있었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은 그 기색조차 없었던 것이다. 8월 중순인 현재까지 진통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도 통풍의 격통이나 부기는 일어나지 않았다. 종아리가 당기는 일도 없어졌다. 앞으로도 발목펌프를 계속하면 통풍의 괴로운 증상은 이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심장발작
▣ 병원에서 원인불명인 심장발작이 발목펌프를 3개월 하니까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알 것이지만 심장의 이상을 처음 알았을 때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다. 지금부터 15년전 내가 40세때의 일이었다. 밤에 잠을 자고 있은 즉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게 되어 눈을 떳을 때 심장의 고동이, 속도로 하면 마치 100M를 전력 질주할 때 처럼 격렬해졌다. 이것은 이제 그릇된 것 아니냐고 생각되었다. 그 이후 10수년간 병원에 다니면서도 가끔씩 심장발적을 겪게 되 었다. 


 그러던중 작년에 발목펌프를 소개받아 시작하였던 바 그 이후 한 번도 심장 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발목펌프를 하고 있으면 확실히 몸 상태도 좋아져 푹 잘 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로 발목펌프를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갈 작정 이다

 

  ♣  변비/다이어트 
▣ 전신의 혈류가 좋아져서 병이 고쳐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도 되는 발목펌프의 방식- 의료 저널리스트 호리다 우사무 - 


▣ 발의 부기가 재빨리 빠지고, 변통도 바로 낳게 된 것은 마음 가볍게 할 수 있는 발목 펌프의 덕 - 오사나이 메구미 


 나는 특별히 병이라는 것은 아닌데, 눈의 피로나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과 발의 부기나 육중한 것이 일상적으로 있다. 그런데 재작년 겨울 어느 잡지에서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발목 펌프에 관한 것을 알았다 발목펌프는 처음으로 하였을 때에, 잠시 뒤에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아~ 장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실감이 되었다. 나는 변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발목펌프를 한즉 바로 변통이 생긴다. 이것은 좋구나 하고 확신한 나는 가족에게도 권했다. 가족들도 모두 좋아졌다고 말한다. 발목펌프운동은 잠들기 전에 하면 발쪽부터 차츰 따뜻해져서 곧 푹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활성화되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던 중 작년에 발목펌프를 소개받아 시작하였던 바 그 이후 한 번도 심장 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발목펌프를 하고 있으면 확실히 몸 상태도 좋아져 푹 잘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로 발목펌프를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갈 작정 이다

 

▣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변비가 개선, 고혈압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61세 여성)
 10년전부터 혈압이 100~150㎜Hg으로 고혈압이 되어 많은 유명한 의사로부터 '평생 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계속 약을 복용하였으나 부작용으로 목이랑 팔의 피부가 검붉게 퇴색된 것처럼 되고, 완전히 의사도 약도 모두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모자가 같이 드러눕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큰일이라는 공포감마저 생겼다
 그런데 우연히 이나가키 선생의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시작한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변보는 게 굉장히 좋아졌다. 정말로 매일 변을 본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혈압이 70~110㎜Hg대로 안정되었다는 것이다. 꿈만 같다. 더욱이 기쁜 것은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부터 피부가 안 좋았기 때문에 두껍게 화장을 해서 세심하게 하였지만 이젠 얇게 화장을 해도 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발목펌프운동을 알아서 정말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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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통/신경마비  


▣ 척추디스코(추간판)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 (50세 남성)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척추디스크와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단은 중학교 2학년 때 시대극 흉내로 토관에서 뛰어 내리다가 뒤꿈치에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 때 뒤꿈치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아 허리를 몹시 다쳤다. 그런 영향으로 다음해 허리에서 엉치, 넓적다리, 종아리에 걸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전형적인 좌골신경통의 증상이었다.


그것이 20세를 넘어서부터 악화되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장시간 서 있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런 상태를 장기간 참고 있었던 것이 좋지 않았던지 30세를 바라볼 때부터 다리저림(마비감) 과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으키게 되었다. 결국 내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수 없게 되었다 


 40세가 되어서는 침과 뜸치료원을 다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는 다리의 마비감이 심해졌다.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 끝까지 감각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뿌려도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찔러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검사한 결과 요추의 압박골절과 척추다스크였다. 10년 전의 일이다. 디스크는 요추의 4번과 5번사이의 연골이 앞과 왼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술은 받지 않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면서 얼마간 사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약도 먹지 않게 되고 오직 침과 뜸 치료에만 의지하게 되었다. 


 1999년 여름 서회의 월간지에서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그 해 12월 중순에 이나가키 선생의 강습을 받고 본격적으로 맥주병을 이용하여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번 이상 했고, 한쪽다리에 20번을 한 단위로 하여 200회를 한 세트로 하루에 몇 번이고 거듭했다.


나처럼 넓적다리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다리를 너무 높게 들면 허리에 부담이 가니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를 올리기로 하였다


 2개월 후 무릎아래 근육이 탱탱해져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서서히 풀리어 편하게 되었다. 더욱이 4~5개월 되니까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물을 뿌리면 사람들처럼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요통과 좌골신경통보 가볍게 되었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수 십년 동안 고생한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설마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개선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전립선비대증 
▣ 소변이 잘 안 나오고 하복부의 불쾌한 통증과 전립선 비대증도 개선되다. (66세 남성)
 잊을 수가 없다. 99년 11월 25일 나는 갑자기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었다. 그날아침 화장실에서 마음은 후련하게 소변을 보고 실었으나 실제는 아주 조금밖에 안 나왔다. 더 나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대로 변기 앞에 있었으나 결국은 처움 나온 것 외에 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하복부가 뜨끔뜨끔하고 찌르는 듯 한 강한 통증을 느꼈다. 그 뒤 3일 후에 병원에 갔으나 그동안에도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상태와 통증, 불쾌한 잔뇨감은 계속되었고 또 잔뇨가 어느 틈엔가 흘러 팬츠에 얼룩이 생겼다. 의사는 전립선 비대라고 말하지 않았으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이것은 전립선 비대가 틀림없을 것이라고」스스로 판단하였다.
 그러던 중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좋은 방법이 있다」고 발목펌프운동을 권해 주었다. 처음에는 양쪽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발목상하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 소변이 나왔다. 그것도 소량이 아니고, 전과같이 힘차고 양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랐으나 「소변이 전혀 안 나올 때 고여 있던 독소가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 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 상하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전에는 변비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 자연스럽게 배변하고 있다. 이제 약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립선비대로 병원에 다니던 60세의 회사후배에게 발목펌프운동을 권했더니 그 후배도 소변의 변통이 잘되고 병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  치질치료법 
▣ 우선 배변시마다 반드시 항문을 냉수나 온수로 씻는다. 다음에 또 배변시마다 항문의 속쪽에 진한 수산화마그네슘제(마그밀)을 깊이 바른다. 
 그리고 종이 등을 절대로 쓰지 말고 헤어드라이버를 써서 5분간쯤 항문부위를 건조시키고, 그 후에 발목 상하운동을 200회쯤 한다. 이것을 배변시마다 확실히 실행하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3~4일 로 낫지 않는 치질은 없다고 하여도 틀림없다.

 

  ♣  적절한 운동시간 
▣  아무리해도 해는 없지만 치료를 위하여 정말 단기에 성과를 올리려고 한다면 손목, 발목을 각각 10분씩 오전 중 4회, 오후 4회, 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 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개 이상이면 효과를 볼 것이다 

 

  ♣  인공투석을 하고 있는 사람도 회복되는가
▣ 인공투석을 계속하고 있으면 신장이 매실쯤의 크기로까지 위축하여 버리는데 그렇게 되어 버리면 유감이지만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신장기능이 떨어져도 투석을 하지 않았든가 투석경력이 짧아 위축 이 진행하고 있지 않으면 유효하다. 말기의 암이나 간경변증, 고령자로 분명한 노쇠상태인 자에게는 효과는 없다.

 

  ♣  무좀을 고칠 수 있는가
▣ 무좀을 완전히 고치면 노벨상감이라고 들은 일이 있지만 이렇게 간단히 나아버리는 것은 없다고 잘라 말할 수 있다.
 환부에 초를 바른다던가 하는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관리자 본인이 금년 여름에는 무좀으로부터 해방되어 보냈다.
발목펌프운동만 하고 있으면 반드시 좋아진다고 하기 보다 자연히 사라진다. 다만 언제나 말하고 있듯이 빨리 고치고 싶으면 단 것은 피하고 환자가 먹으면 회복을 지연시키는 빵, 만두, 카스텔라, 케이크, 떡 종류, 튀김 등은 완전히 그 기간만은 끊어야 한다.


  ♣  가려움증 
▣  내리치듯이 하는 센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가려운 것이 수습이 되고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 등도 낫게 된다. 심한 무좀으로 쥐어뜯어 피가 날 정도로 뻘겋게 팽팽하게 부은 것처럼 되어버린 것도 수 시간 발목펌프를 하면 부은 것이 내려 제대로 피부의 주름이 원상으로 된다.

 

  ♣  간경변증 
▣ 치료법이 없다고 손을 뗀 간경변증이 발목펌프로 개선되어 몸의 상태도 좋다.
- 주부(71세) 마쓰모토 키요 -
 지금부터 14년 전쯤의 일이다. 어딘지 모르게 몸이 나른하여 병원검사 결과 C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그 후 가까운 병원에서 간장약을 점적으로 받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병의 상태는 나빠질 뿐이었다. 그래서 8년 전에 큰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간경변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검사에 의하면 간장의 기능을 가리키는 수치인 GOT나 GPT가 정상인 사람이면 35단위 이하인데 나의 경우는 300~400단위였다.
혈액중의 혈소판의 수도 10만 ㎣라는 수치였다. (혈소판 기준치는 15만~35만/㎣) 그런 나에게 의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 이만큼 간경변증으로 진행하였으면 치료법은 없고 현대의학으로는 어찌할 바가 없다. 남은 일은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을 시험하여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리하여 의사로부터 버림을 받은 내가 친지의 권유로 발목펌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재작년 4월의 일이다. 발목펌프를 3주간이나 계속한 즉 작은 변화가 나타났다. 사실 나는 때때로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있었던 것인데, 이것이 생기지 않게 된 것이다.
나는 애를 써서 일단 2개월쯤 계속하여 보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간경변증 특유의 몸이 나른한 것이 없어지고 안색도 좋아지게 된 것이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더욱 이 건강법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반년후인 10월의 혈액검사에는 GOT나 GPT 모두 40단위대로 개선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에도 발목펌프를 매일 합계로 2시간 정도 열심히 하였던바 간 기능 수치는 기준치 전후에서 유지되었다. 발목펌프를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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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治癒力을 높이는 발목 펌프 운동의 효과와 원리>>



 발목펌프 운동은 1939년 일본에서 태어난 이나가키 아미사쿠에 의해 고안. 이나가키씨는 어릴 때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을 앓다가 자연속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찾던 중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발목운동을 고안하였음. 발지압과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무() 높이가 높은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제 힘(모세관 현상)만으로는 어렵지만 식물의 잎은 바람을 받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에 의해 상하로 움직이므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다고 생각함.

 사람() 발목이 상하로 움직임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 하며 펌프 역할을 하여 정맥의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됨. , 발목운동은 발목부위를 기구에 부딪혀서 발바닥과 발목에 고여 있는 정맥의 혈류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혈액속의 노폐물 배설을 돕는등 동맥과 정맥혈액의 밸런스(balance)를 유지하는 혈액순환 강화운동이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 생기는 원리

발목운동은 역학적 견지에서 해설하면 떨어뜨리는 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서(타점打點) 속도가 순간적으로 제로(0)가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 가속된다. 이나가키씨는 이것을 ‘지레이론’이라 하는데 이것을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않고 상처나지도 않는다. 그런데 두드릴 목적으로 급격히 내리치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제로(0)로 하는 것에 의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 천천히 내리칠 생각인 채찍처럼 발목운동은 기구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된 순간에 발끝 부분의 운동 속도는 전력 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혈액순환을 시켜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발목운동지레이론=채찍원리>

  그리하여 발목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펌프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筋力)의 에너지소비량은 달린 경우에 비해 극히 소량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충분하므로 동맥의 공급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펌프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快食),쾌면(快眠),쾌변(快便)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치유력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걷거나 달리기 등으로 자연치유력이 회복되지 않는 이유

  ▶ 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세포가 에너지와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켜 모세혈관속의 혈류량을 증가하게 되면 혈액순환 속도를 감소시켜 정상적이고 ‘완전한 혈액순환’을 할 수 없게 한다. 따라서,

  ▶ 완전한 혈액순환 상태를 유지하려면 근력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근펌프작용을 왕성하게 해줄 필요가 있으며, 발목운동은 우리 몸의 근펌프작용을 가장 활발하게 해 주는 운동이다.

 발목운동의 방법

1. 페디볼 준비 (발목운동 전용 타올준비)

2. 누워서 아킬레스건으로 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부위에 페디볼을 놓는다.

3.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채로 20cm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페디볼 원통부위에 발목을 부딪치게 한다.

4.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된다.

5.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50 하고 끝나면 다른쪽 다리도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페디볼에 타올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원통에 정도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페디볼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횟수는 운동을 계속하면서 서서히 늘린다.

6. 이상적인 횟수는 1 실시에 양발 합계 600 이상이 좋으며

7. 이것을 1 2~3 아침 기상 후와 잠자기 전에 하도록 한다. 자기전에는 날의 피로로 전신의 혈액에 노폐물이 가득차 있으므로, 발목운동을 하게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져 혈액속의 노폐물 배설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숙면을 취하게 된다.

발목운동 자세

1. 누워서 실시하되 발의 높이는 처음에는 발목의 부딪히는 곳이 아프지 않게 20cm 정도씩 들었다가 페디볼에 떨어뜨린다. <때리는 것이 아니라 떨어뜨리는 것에 유의>

2.  발을 쳐들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하며 발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서 떨어졌을 발의 흔들림 있어야 좋다.

3. 발목운동 시에는 운동 중인 발의 반대편 발은 페디볼이 구르지 않도록 누르고- 발을 올릴 때는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튀겨지듯이 발목이 지압천사에 부딪힐 때의 반동으로 올리면 소리도 약하고 힘도 절약된다

4. 발목운동 시 발목과 발목이하의 자세는 반드시배측굴곡dorsiflexion’ 자세(발끝을 하늘로 향하도록 몸쪽으로 당긴자세)여야 한다. 만약족저굴곡plantarflexion’(발레하듯 발끝을 세운자세) 경우 발목을 떨어뜨릴때 아프고 또한 종아리 근육이 제대로 펴지지 않기 때문에 정맥의 혈류개선 효과가 반감된다.

발목운동 시간

1. 건강이 목적인 사람은 1 1 운동으로 충분하다.

   ▶ 그러나 치료가 목적인 사람은 정도와 부위에 따라 시간도 달라져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인 이상을 느낀 경우에는 순환부전이나 장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발목운동의 운동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짧은시간에 효과가 나타난다.

2. 그러나 누워서 생활하는 노인이나, 장기적인 입원으로 퇴원후에도 누워있는 환자에게는 급격한 발목운동을 강하고 연속적으로 한다면 순환계에 역으로 부담을 주는 경우도 예상할 있다.

 ▶ 발목운동은 처음에는 약하게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차츰 익숙해지면 자신의 신체적 조화에 맞게 강도를 높혀가는 것이 좋다.

 병에 걸리고 치료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이라면 발목운동이나 발자극 운동은 신체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신체의 기능을 활발한 상태를 유지 시키는 예방의학적 운동이다. 발목운동이나 발자극 운동을 시행할 때는 항상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세요”라는 자기 암시를 통하여, 마음과 신체가 함께 건강해지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운동에 임해야 한다.

 발목운동 주의사항

▶ 발목을 떨어뜨릴 때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 왼발 5~50회 반복후, 오른발을 같은 수의 상하운동을 ‘따로따로’ 한다.

▶ 처음 5~50회에서 점차 양발 합계 500~600개를 목표로 운동한다.

▶ 심부전증 환자는 손목운동부터 시작하여 몸 상태가 좋아지면 발목운동으로 전환한다.

▶ 발이 부어있는 경우의 환자는 손목운동을 한다.

▶ 손목운동은 발목운동의 보조적 역할이다

발목운동 효과

▶ 만성피로 : 쉽게 피곤하고 지치며 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피로 증세가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하는 증세

▶ 어깨 결림 : 어깨 근육의 긴장 압박 연축 감 느낌

▶ 요 통 : 허리가 아픈 증세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발의부종 : 다리 혈관 림프관의 폐색으로 인한 조직액이 고인것

▶ 냉 증 : 손 ·발 ·허리 등 일부 특정 부위만이 냉감 내지는 추위에 가까운 감각이 지속되는 증세

▶ 무 좀 : 손바닥이나 발바닥·손가락·발가락 사이 등에 생기는 백선

▶ 치 질 : 직장 하단 항문 주위조직에 생기는 병.

▶ 변 비 :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

▶ 불면증 :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일

▶ 두 통 : 머리가 아픈 전신 증세의 하나

▶ 신경통 : 일정한 신경의 경로를 따라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

▶ 아토피성피부염 : 가계적 또는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소인

▶ 간경변 : 간세포의 장애와 결합조직의 증가에 의하여 간이 경화(굳어짐)·축소되는 질병

▶ 백내장 :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

▶ 동맥류 : 동맥내강이 국소적으로 확장된 상태

▶ 정맥류 : 정맥의 압박 폐쇄 등으로 정맥의 혈류가 저해된 경우에 정맥 내강의 일부가 비정상으로 확장된 것.

▶ 당뇨병 : 인슐린량의 부족으로 혈액 중의 혈당이 높아져서 소변에 포도당을 배출하는 만성질환

▶ 고혈압 : 정상 범위를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높은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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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mgok
글쓴이 : 김기환 원글보기
메모 :  
경제계는 요즘 ‘발목 펌프 운동’ 중
통나무 놓고 다리 툭툭
숙면·피로회복 효과 입소문 번져
  

2003.07.10 15:34 입력 / 2003.07.11 11:05 수정

 

요즘 경제계 인사들 사이에선 이른바 '발목 펌프 운동'이 큰 인기다. 혈액 순환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해서 '펌프'라는 이름이 붙었다.

김승유 하나은행장은 두달 전 한 중소기업 사장으로부터 이 운동을 배운 뒤 수면제를 끊었다.

지난 2월 SK글로벌 문제가 불거진 뒤 줄곧 불면증에 시달렸던 그다. 주채권은행장으로서의 심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젠 치솟았던 혈압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건강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표면이 매끈한 지름 6~8㎝ 가량의 통나무를 바닥에 놓는다. 통나무가 없으면 비슷한 굵기의 쇠 파이프 등을 수건으로 싸서 해도 된다. 도구가 준비됐으면 편안하게 누워 발목의 아킬레스건 조금 위쪽을 통나무에 걸친다. 준비 끝. 이젠 다리를 20~30㎝ 들어 올린 뒤 힘을 빼고 가볍게 떨어뜨린다. 한쪽 다리에 30번씩 양 다리를 번갈아 가며 총 2백~6백번 정도 한다. 아침.저녁으로 공복 때 하면 가장 좋다.

김행장은 "너무 간단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심했는데 놀랄만큼 몸이 가뿐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해외 출장을 갈 때도 도구를 챙겨갈 정도로 발목 펌프 운동의 매니어가 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손병두 상임고문은 혼자 열심인 것만으론 모자라 전도사 역할까지 하고 있다. 전경련 상근부회장이던 지난해 말부터 50여개의 운동용 통나무를 구해 주요 기업 CEO들에게 선물했다. 손고문은 "10~20분만 해도 한시간 이상 조깅한 것처럼 몸이 풀린다"며 "시간에 쫓기는 재계 인사들에게 딱 맞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나무를 받은 사람 중 샤프전자의 이관진 회장이 가장 열심"이라고 귀띔했다.

우리금융지주회사 윤병철 회장은 벌써 1년 가까이 이 운동을 하고 있는 '얼리 어댑터(신기술.유행을 남보다 먼저 받아들이는 사람)'다. 매일 아침.저녁 30분씩 펌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 개선,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것이 윤회장의 말이다.

국내 경제계에 이 운동을 처음 퍼뜨린 사람은 대동종합물류의 윤원기 회장이다. 2년 전 평소 알고 지내던 한 회계법인 대표로부터 "일본에서 발목 펌프 운동이 대단한 인기"라는 얘기를 들은 뒤 곧바로 관련 자료를 모았다. 윤회장은 "일본인 이나가키 아미사쿠가 창안한 이 운동은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온몸에 피가 잘 돌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의 효과를 체험한 뒤 운동용 통나무 1천5백여개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돌렸다. 제작한 통나무가 다 떨어진 뒤에도 달라는 사람이 끊이지 않자 최근엔 판매도 시작했다.

전문의들도 운동 효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을지병원 족부클리닉 이경태 교수는 "다리를 들었다 떨어뜨리는 운동만으로도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피가 퍼져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장딴지를 통나무에 부딪혀 자극하면 피로해지기 쉬운 다리 근육에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며 "너무 과격하게 해 근육이나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만 방지하면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한방에서도 운동법으로 나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이종수 교수는 "아킬레스건 주변에 있는 경혈인 곤륜혈과 태계혈을 자극하면 중풍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중국 문헌이 있다"고 말했다.

김선하 기자 <odinelec@joongang.co.kr>
박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