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 1도

송파나루 2014. 8. 31. 13:43

<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 1도 >

 

1. 체온의 놀라운 비밀

체온이 내 건강을 결정한다. 0.5도만 떨어져도 몸을 떨게 된다. 소변배출시 몸을 떨게 되는 것은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반응이다.

손발이 차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체온저하는 대사력저하 면역력이 떨어진다. -1.5도만 떨어져도 암이 발생 할 수 있다.

*체온이 떨어진 증상

체온이 떨어지면 배설이 잘 되지 않는다.

자율신경교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2.5도는 생존력이 반으로 떨어진다.-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된다. - 7도가 떨어지면 동공확대로 죽음에 임박한다.-9도가 떨어지면 사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36.5도를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가 있다. 체온 측정시 직장은 37도 귀부분이 36.8도가 정상이고 겨드랑이는 36.5도가 정상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체온을 가지고 있다.

체온 1도 감소 하면 면역력이 30% 하락되고 체온 1도가 올라가면 5배나 면역력이 올라간다.

온몸이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저체온증 일 수 있다.

체온 36.5 도를 유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온이 높을수록 건강에 이롭다. 적정한 체온의 상승은 필요하지만 40도 이상이라면 병원의 처방이 필요하다.

발열은 노폐물을 태우는 행위이고 식욕부진은 몸은 자기 스스로 몸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이다.

*해열제를 먹어야 하는 경우

아이들이 열성 경련을 일으킬때, 39도가 넘어가면 약을 먹어야 하고 40도가 넘어가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38도라면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 하여 체온을 낮춰주면 된다.6세 이하의 아이들은 열이 나는 것이 바로 변증열인데 이것은 해열제로 끄지 말아야 한다.

아이를 만져보아 귀를 만졌을때 뜨거우면 약을 먹어야 한고 귀나 꼬리뼈가 차갑다면 변증열 일수 있다. 그럴경우에는 좀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변비 고혈압 당뇨가 저체온 때문 일 수 있다. 열이 많다는 것은 하복부나 다리가 따뜻한 것이다. 손발이 차거나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어깨가 무거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도 같은 원리이다. 여름에 냉증에 많이 생긴다. 모든 에너지가 36.5도를 유지하려고 하고 찬음식을 먹기때문에 냉증이 많이 생긴다.

여름에 혈액이 밖으로 몰리면 내장쪽의 혈액이 감소되어 그것을 그대로 두면 겨울에 폐렴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2.저체온증이 생기는 이유

환경적인 이유도 있다.

저체온증 냉증을 일으키는 것은 생활습관 때문이다.

*과식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 새가 둥지에서 알을 품을때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음식을 먹으면 체열이 분산된다.

사람들도 과식을 하게 되면 체온이 상승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단식이 필요하다.

마른 아이와 비만이 아이를 보면 비만인 아이가 더 체온이 낮다.

살이졌다는 것은 심부체온이 낮다는 말이다.

* 운동부족 - 허리 다리 등의 운동은 체온 상승을 할 수 있다.

* 스트레스

* 약물 남용

체온은 바로 생명력을 의미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첫번째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가 온다. 두번째로 어깨결림과 목 머리가 무거운 경우이다.

* 냉증을 방치하면 생기는 증상

수족냉증이 생긴다.

소화 기능이 저하된다.

변비, 복부비만

당뇨,고혈압 ,각종증상

생리통,불임

감기부터 암까지 체온이 많이 영향을 미친다.

(수족냉증에 여자가 잘걸리는이유는 갑상선 부분치료와 근육량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배란통이나 생리통이 생기는 것도 체온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배란이 되려면 체온이 올라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임신에도 영향을 받은다. 체온이 올라거면 배란도 잘된다.머리에 땀나는 것도, 다한증도, 냉증이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냉증이다 모든 땀은 냉증 저체온증으로 보면된다.

정신질환도 저체온증과 연관이 될수 있다. 체온을 올리면 정신질환중 우울증에도 도움이 된다.

* 체온이 37도가 되면 암이 억제가 되고 38도가 되면 암세포가 죽게 된다. 유일하게 암이 생기지 않는 곳은 심장이나 소장 비장등에 생기지 않고 비어있는 곳 자궁이나 위 대장같은 곳에 생긴다.

 3. 체온을 올리는 비법

찜질,뜸,한약 등이 도움이 될수 있다.

1. 족욕(40도에서 43도정도에서 30분 정도)과 반신욕(38에서 10분정도) 을 하루에 한번씩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땀을 흘릴때는 바람을 쐬기보다 물을 마시거나 자연스럽게 몸을 식혀야 하지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은 좋지않다. 하루 중에 족욕은 자기전 30분이 제일 좋다. 냉증이나 몸이 많이 찬 사람은 오전 오후에 두번 하는 것이 좋다. 족욕을 하고 나서 찬것을 먹으면 좋지 않다. 그때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오전에는 스트레칭으로 올리고 오후에는 운동으로 저녁에는 족욕으로 체온을 3번 정도 올려주는 것이 좋다.

심부전 환자의 경우에는 족욕을 통해 증상이 이완 될 수 있다. ​

2. 배찜질 - 배를 따뜻하게 하라

배가 따뜻하면 병이 없다. 팥찜질을 하면 좋다.(팥이 심장의 열을 뺀다. - 팥을 찜질팩에 넣어 전자렌지에 넣어 데워서 찜질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3. 뜸 - 한방에서는 침,뜸,약을 최고로 치고 있는데 뜸이 좋은 이유는 찬기운을 냉기를 몰아낸다. 기혈순환에 좋아 통증이 없어지고 노폐물 배출, 면역력이 놓아진다.

뜸이 안맞는 사람은 입욕이나 족욕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예방으로 하는 경우는 직접구는 직접 피부에 놓고 태우는 것이고 간접구는 다른 것을 대고 태우는 것이다. 요즘에는 도자기뜸이 유행하고 있다.

​체온 관리법이 중요한 이유 - 미숙아나 저체중아에게 엄마가 안아주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여름에 체온유지를 위해서는 따뜻한 음료를 먹어주어야 한다.

냉방병(수면장애, 소화장애, 열기 상승으로 머리가 아프고 관절이 아프다, 이명증이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도 있다.)

실내온도는 여름엔 24도 에서 28도 겨울에는 18도에서 24도 정도로 맞추면 좋다. 즉 실외온도와의 차이는 + - 5도 정도가 좋다. ​

4. 체온을 올리는 음식 ​

1위는 ​생강 (피해독, 해로운 기름을 녹이고 체온을 높여준다.)

생강을 즙을 짜서 입욕을하면 체온상승에 도움을 준다.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

흑생강은 다이어트나 체온상승에 도움이 된다.

청혈주스로 먹어도 좋고 생강홍차도 좋다.

* 생강홍차 - 생강을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즙을 내서 넣거나 슬라이스 해서 넣어서 먹으면 된다. 열체질의 경우 생강홍차가 좋다.

고열이나거나 위장에 염증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자제하고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생강을 중화시켜 먹으면 좋다.

인삼 녹용은 천지자연이 만든 약이지만 비싸고 구입하기 어렵다. 그러나 생강은 쉽게 구하고 음식에 잘 어울린다. 생강은 체온상승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제거 체온상승에 도움을 준다.

2위는 마늘

몸에 독소를 죽이는 데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활성화되고 혈관확장에 도움이 되고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위 염증이나 식도염, 열이 많은 사람은 양을 적게 하여 먹어야 한다.

하루에 한끼에 구운마늘을 3쪽을 먹으면 좋다. 그러면 하루에 9쪽 먹으면 좋다 ​

마늘장아찌- 마늘 50알 물6컵식초3컵 설탕1컵 소금1컵을 넣고 끓여준다. 한김식힌후 마늘위에 부어 주어 3개월 실온에서 숙성시켜 먹으면 된다.

3위는 계피

* 연근정과 - 연근을 계피를 넣은 물에 5분정도 삶아준다. 그후 조청이나 꿀을 넣은 물에 10분정도 끓여준 후 말리면 연근정과가 된다.

수정과 계피를 먹기 힘든경우에는 수정과도 좋다.

*계피-몸에 열을내는데 도움이 된다. 수족냉증, 소화장애, 배독 변비에 도움이 된다.

계피와 대추를 끓어서 차로 먹을 수 있다. ​계피는 고지혈증과 당뇨에 도움이 된다. 계피차는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생강과 꿀을 넣어 생강청을 만들어 계피를 넣고 끓이게 된다

그러면 설탕양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