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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전거 기본자세!!!

송파나루 2013. 9. 23. 15:29

1. 정확한 자세 취하기

    - 그림 1번 처럼 안장에 올랐을때 골반을 앞으로 꺽지 않고 명치를 중심으로 상체를 둥그렇게 구부린 새우등 자세.   

 

 

2. 안장의 높이 조절.

   - 페달이 6시 방향의 정점을 지날때 구부린 정도가...강아지 뒷다리의 구부러진 정도....

   - 너무 구부리면 관절에 손상,  너무 펴면 인대에 손상.

   - 다리를 펴긴 펴되 6시 방향을 지날때 엉덩이가 실룩거리지 않는 정도의 높이가 가장 적당.

 

3. 스템의 길이.

   - 골반을 앞으로 꺽지 않은 새우등 자세와

   - 페달이 6시방향에서 강아지 뒷다리 만큼 구부린 기본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 핸들바의 중앙을 바라보았을때 앞바퀴 허브중심이 핸들바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

  

 - 위의 기본자세를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

 - 어느정도 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한 후 작은 차이는 스템의 교환이나 안장의 위치 조절.

 - 자전거 제조회사의 사이즈 기준-->10cm 범위 예) 16인치 경우: 신장 165cm~175cm 적절한 사이즈로 권장.

 - 새우등 처럼 웅크린 자세는 유연성이 높습니다.

 - 어느정도의 차이는 30cm 길이의 안장으로 엉덩이를 앞뒤로 조금 움직이거나 웅크린 정도를 조절하여 정확한 자세를 만들 수 있다.

 - 피팅을 여러번 해 보아야 기본자세를 갖추기 전까지는 불편하기가 매한가지.

 - 기본자세를 완벽하게 잡으면 손바닥 저림, 어깨근육 뻐근함, 엉덩이(정확하게는 고환부분)통증 해소.

   그 이유는...잘못된 자세에서는 무게중심이 안장에 있어서 자기 몸무게의 대부분을 엉덩이 근육으로  안장에 실어야 했고,

   골반을 꺽어서 상체가 앞으로 숙여진 상태로 몸무게의 일부를 핸들그립을 잡은 손바닥이 감당해야 했기 때문. 

5. 잘 잡혀진 기본자세에서는 무개중심이 페달로 이동.

   - 정확하게는 두개의 페달의 중심인 비비축의 중앙에 있는 것.

   - 산길에서 안장은 앉아서 페달질만 하라고 있는게 아니구 무게중심의 기준점이면서, 페달질하면서 잠시 쉬는 곳.

   -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면 지면의 경사도에 따른 자전거의 기울기에 유연성있게 대처. 

출처 : 행복이 바다가 되어 철철 넘치시기를....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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