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약재 산나물

당뇨병에 좋은 음식

송파나루 2012. 3. 17. 21:02

*** 당뇨에 좋은 음식

- 곡식류 : 현미, 콩, 잡곡(조,수수,율무,통보리,통밀,옥수수,깨 등), 감자

- 야채소류 : 상추, 깻잎, 양배추, 쑥갓, 시금치, 파, 마늘, 양파, 부추, 미나리, 두릅나물, 느릅나물, 취나물, 죽순,달래, 쑥, 씀바귀, 냉이, 야콘 등

- 해조류 : 미역, 다시마, 김등

- 전통발효식품 : 된장, 간장, 고추장 등

- 산채류 : 뽕나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 녹즙 : 야채, 과일, 산야초등(사실 야채는 즙을 해서 먹는 것보다는 그냥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섬유질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

- 견과류 : 씨앗, 견과 등

- 과채류 : 토마토,사과,배 등

- 기 타 : 뽕잎, 솔잎, 호박씨

*** 당뇨에 해로운 음식

- 인스턴트 식품(모든 가공식품) : 시중에서 파는 모든 가공식품을 말합니다.

비스켓,과자,사탕,라면,커피,설탕,소시지,햄버거,핫도그,피사,사이다,콜라,치즈등.... 가급적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동물성 육류 식품류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계란 등...

- 튀긴 음식류 : 도너츠, 돈까스, 후라이트 치킨, 생선튀김등 각종 튀긴음식

-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 고혈압 및 신장에 해로우니 특히 신장이 나쁘신 분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 정제염, 화학조미료 및 감미료

- 식품첨가물 첨가식품

당뇨가 있으시다면...

일단 1형당뇨인지 2형당뇨인지가 궁금하군요...

1형당뇨는 인슐린 의존형이라고하고요...

2형당뇨는 인슐린 비의존형이라고 합니다...

요즘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당뇨병도 활성산소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활성산소는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녀석이지요...

활성산소는 SOD라는 인체효소에 의해 무독화 되지만 너무 많이 발생된 활성산소가 문제를

일으키지요...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는 요인들

1.스트레스가 쌓일 때

2.탄음식, 염장식품, 가공식품, 오염된 물, 식품첨가물, 농약 등 유해화확물질, 염소로

소독한 수돗물, 오래된 기름 등 유해물질을 먹었을때

3.다이옥신을 마셧을 때(자동차배기가스, 유해한 화학가스, 공장연기, 쓰레기소각등

으로 발생됨)

4.흡연, 음주

5.격렬한 운동으로 산소를 대량소비할때

6.병원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있을때

7.전자파를 받았을 때

8.방사선과 자외선을 쏘였을 때

9.대기오염, 환경오염, 과로, 장내 이상발효등에 노출되었을 때

10.혈액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두절되었다가 다시 흐를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발생합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항산화효소가 많이 있는 음식물(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방법과 활성수소수를 마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활성수소를 포함한 천연수는 우리나라에서는 발견된 곳은 없고 전 세계적으로도 4~5곳에서만

발견 되어 있으며 이러한 물들은 기적의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히타시에서 찾을수 있으며 히타텐료수(한국명 히타천령수)로 국내에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히타천령수는 국제 미각상, 몬데.셀렉션 금상 수상하는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물입니다...

* 활성수소수를 일일 2리터 마시면 성인병 및 암 당뇨병 고혈압등을 예방 할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완치된 사례들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참고 관련 서적]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오와병원 원장 [카와무라 무네노리]
"암.당뇨병은 수소풍부수로 극복할 수 있다."
저자 : 하야시 히데미쯔[의학박사]
역자 : 서순택 출판사 : 세경사
출판일 : 2001년 2월 12일

히타천령수에 관한 정보는 www.nicengood.co.kr에서 더 찾을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식사요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해진 하루분의 양 만큼 충분 하고도 균형있는 영양가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환자는 몸 안에서 인슐린의 작용이 충분치는 못하지만 약간 모자라는 인슐린으로도 처리 가능한 양 만큼의 식사만 한다면 먹은 음식은 건강한 사람이나 다름없이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병 치료는 우선 식사요법을 잘 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 원칙입니다.

모든 음식은 당질(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소위 3대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식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있어서 당뇨식으로 균형있는 식사를 하기만 하면 극히 중요한 이런 영양소가 모자라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동양권, 특히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야채, 생선, 해초류,콩류, 과일 등이 풍부하여 칼로리나 영양을 생각하는 식사 계획을 짜기가 쉬운 환경 입니다.
이것은 바로 당뇨병의 식사요법을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이 인슐린 비 의존성인데,이 형태의 경우, 초기에 정확하게
식이요법을 하는 것 만으로도 80%이상의 사람 들이 혈당상태가 양호 해 집니다.

이제까지 무 절제한 식생활 이었고, 발병당시 혈당치가 정상치의 3배 높았다 해도 발병한지 얼마되지 않았고,합병증도 없이, 거기에다 살이 찐 사람에게 있어서는 올바른 식사요법은 약물 요법 이상의 효과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며 항상 실천해야 하는 관리법 입니다.

◆◆ 기본수칙 ◆◆

◆ 규칙적인 식사 - 같은양의 식사를 매일 같은 시간에 하는 것을 말하며 간식도 금물이 된다.

이는 당뇨병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며, 이것이 되지 않으면 약이나 인슐린을 계속 쓰더라도 오히려 저혈당 등의 합병증을 일으켜 해가 될 때가 많다.

◆ 설탕이 직접 들어간 음식을 피함 - 사탕, 초코렛, 아이스크림, 과자등이며 청량음료나 커피 마실때 넣는 설탕도 문제가 된다.

설탕을 꿀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

단맛이 꼭 필요하다면 인공감미료로서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밝혀진 아스파탐 제재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며 이는 시중에서 "그린 스위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단맛을 내는 과일은 곶감이나 건포도 등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니면 적절히 들어도 좋다.

◆ 매끼 식사에서 밥의 양을 두숫갈 줄임 - 줄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시장기를 느끼는 것이 문제가 되게 된다.

굶고 있는 것보다는 단백질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고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 어떤 단백질 음식이라도 좋으며 기름은 반드시 걸러내고 먹어야 한다.

식사량을 제한하되 편식은 하지말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됩니다.

식이요법을 위하여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식사를 거르면 하루 세끼 식사가 두끼로 되어 그 만큼 1회 섭취량이 많아지므로써 혈당이 현저히 상승하여 당뇨를 촉진하게 됩니다.

◆ 가급적 지방질을 피하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합니다.

◆ 비타민, 미네랄은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한다. 특히,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완전이용에 필요하다. 해초, 버섯 등의 식품은 자유로이 섭취 할 수 있지만, 소화기관에 병이 있을 때는 주의한다.

◆ 비만증을 피하기 위해서도 지방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 에너지를 제한하는 당뇨병에는 영양소 중에서 가장 에너지가 높은 지방 섭취를 제한하여 비만을 예방한다.단, 동물성보다 식물성 지방을 사용하도록 한다.

◆ 소아의 경우는 1일 총 에너지를 정상아와 동일하게 한다.

◆ 성분과 칼로리가 동일한 식품은 여러가지로 바꾸어 먹도록 한다.예를 들면 밥대신 빵, 사과 대신 바나나, 감등으로...

◆ 인슐린이나 내복약 특히 설파닐 요소제를 사용중인 사람은 간식, 야식을 하도록 한다.

◆ 합병증이 있을 때의 주의사항 : 지방함유량이 높은 식품은 피하고 식물성 기름으로 50%를 대치합니다. 계란은 1일 1개로 제한.

- 고혈압 : 식염제한

- 신염, 신부전 : 단백질식품을 적게 섭취

- 고지혈증 :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계란 제한

- 간염, 대사성 간경변 : 단백질 식품을 약간 많이 섭취

◆ 가공식품을 자재하고, 자연 식품을 섭취 하도록 한다. : 생야채, 생과일을 권한다.

◆ 소금의 섭취를 최대한 줄인다.

1. 음주

당뇨병환자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 입니다. 술에는 당질, 단백질, 지방질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진정한 의미의 식품이라고할 수는 없으나 보통 1 mg에 7 kcal의 열량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술을 마실 수 밖에 없을 때에는 그 열량만큼 하루 총열량에서 빼야 합니다.

그러나 술에는 비타민이나 무기질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지 않으므로 단순히 열량만 따져서 술과 식품을 맞바꾸려 해서는 안됩니다. 당뇨병환자가 술을 마시면 저혈당이 되었을 때 (알콜이 당 신생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당이 잘 올라가지 않아서 심한 저혈당에 빠질 우려가 있으며 특히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2.흡연

담배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관 장애도 잘 일으킵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심혈관 관계 합병증이 잘 생기는데 담배는 여기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합니다.

3. 음료

사이다, 콜라, 쥬스 등 설탕을 가미한 것에 설탕이 들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열량을 계산하여야 하며 무가당 과일주스도 그 열량을 하루 총 열량에서 빼야 합니다.

4. 커피와 차

커피나 차 종류에는 열량이 거의 들어 있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마실 수 있으나 커피크림이나 설탕 등을 넣어 먹을 때에는 이런 음식의 열량을 고려 하여야 합니다.

5. 인공감미료

전에는 사카린이나 사이클라메이트가 인공 감미료로 주로 사용 되었으나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어 요즈음에는 아스파탐이라는 인공 감미료가 많이 사용됩니다. 이 아스파탐은 열량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소량을 사용 하므로 열량은 걱정하지 않고 드셔도 됩니다.

6. 식품첨가물과 조미료

소금, 설탕을 비롯하여 화학조미료인 모노소디움글루타메이트, 겨자, 고추, 마늘, 생강, 식초, 후추 등이 조미료로 사용됩니다. 이중에 설탕이나 소금처럼 직접적으로 혈당을 올리거나 고혈압, 심장 및 신장질환 등에 해가 되는 것을 빼고는 열량 및 영양소가 아주 적으므로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주위 사람들의 협조

당뇨병의 식사요법에는 환자자신의 주의도 중요하지만 가족등 주위사람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요리하는 사람의 식사요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7. 식품교환표의 이용

당뇨식사의 식단을 짤 때에는 식품 교환표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간단하게 변화 있는 식단을 짤 수 있습니다. 이 식품 교환표는 당뇨 교육을 받으시는 곳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9. 당뇨병에 좋은 식품

◆ 비타민 함유식품 : 오이, 상추, 양배추 등의 녹황색 채소, 김, 미역 등 해조류

◆ 당질식품 : 곡류, 감자류,쌀밥(7분도미 등) + 보리 혹은 콩류 : 메주콩, 완두콩, 강낭콩, 콩밥, 두부 등은 설사가 나지 않을 정도로 늘려서 섭취한다.

◆ 아연을 함유한 참깨 등의 Rfb, rnf 등 -- 인슐린 합성을 증가시켜 준다.

◆ 과일을 적당량 섭취 -- 복숭아, 사과껍질

◆ 해초, 버섯 : 김, 미역, 다시마, 영지버섯, 구름버섯 등 섬유질 식품은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을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 돼지고기, 생선묵, 호박

◆ 삶은 콩즙, 두유 등 -- 식간에 1일 2회 마시는 것이 좋다.

◆ 설탕대신 겨자, 식초, 생강,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 동물성 단백질 : 육류, 치즈, 계란, 어패류, 우유, 우유는 하루에 반드시 1병을 마시도록 한다.

◆ 일반적인 식사요법을 하면서 구름버섯(60g)과 오미자(10g)을 물에 넣고 다려서 반이 되게 양을 줄인 후, 2일간 먹어보면 서서히 혈당치가 정상으로 된다.

날콩, 수박, 땅콩, 번데기, 잣 등이 당뇨병에 좋다거나 당뇨병으로 몸이 약해 졌으니 보신식을 먹어야겠다거나 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위스키는 좋다든가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10. 당뇨병에 나쁜 식품들

◆ 사탕, 꿀, 쨈, 설탕, 젤리, 껌, 단 쿠키, 쵸콜렛, 엿, 조청, 시럽, 양갱, 약과, 가당요구르트, 가당연유, 유자차, 꿀떡, 모과차, 쵸코우유, 파이류, 과일통조림


◆◆ 섭취 열량 ◆◆

1. 섭취 열량의 결정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열량은 활동량과 연령에 의해 결정하는데 당뇨병의 식사요법의 목표중의 하나가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므로 우선 표준 체중을 구합니다.

표준체중은 자신의 키(m)의 제곱에 남자는 22를, 여자는 21을 곱하여 구합니다. 즉,
남자의 경우; 표준체중 = 키(m)의 제곱 X 22
여자의 경우; 표준체중 = 키(m)의 제곱 X 21

이 표준체중을 근거로 하여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계산하는데활동 정도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달라집니다.
즉 안정상태(또는 가벼운 활동)에서는 표준체중 1kg당 25 - 30 kcal, 보통활동 때에는 30 - 35 kcal, 심한 활동 때에는 35 - 40 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2.열량의 끼니별 배분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식사의 횟수와 끼니별 배분을 일반적인 경우와 같이 하루 3회로 하는데 이때의 열량배분은 아침식사 20%, 점심식사 40%, 저녁식사 40%로 합니다.

그러나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저혈당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식후 혈당의 증가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하루 3식 및 2회 이상의 간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아침식사 20%, 간식 10%, 점심식사 30%, 간식 10%, 저녁식사 20%, 간식 10%의 비율로 배분을 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을 결정했으면 3대 영양소(당질, 단백질, 지방질)를 배분하여야 합니다. 전체 열량 중 55% ~ 60%를 당질로, 15% ~20% 정도를 단백질로 섭취하고 나머지를 지방질로 하는데 지방질의 비율은 20% ~ 25%로 합니다.

이렇게 해서 3대 영양소별 열량이 정해지면 각 영양소별 식품의 양을 결정합니다. 즉 영양소별 열량을 영양소 1 g이내는 열량으로 나누면 되는데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 kcal, 지방은 9 kcal를 냅니다.



◆ 영양소 배분

1.당질(탄수화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식 중에 당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 정도이므로 전체 열량의 50%~60%의 당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당질을 약간 줄여야 하는데 하루의 총 당질량은 100gm 이하가 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쉽게 흡수되어 혈당을 빨리 올리는 설탕, 꿀, 과일 등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를 되도록 제한하며 야채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권장합니다. 이 섬유질은 혈당이 급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 줍니다.

2.단백질

우단백질의 섭취는 체중 1 kg당 1 ~2 mg은 되어야 하며 하루에 최소한 체중 1kg당 1.07g은 섭취해야 합니다. 대개 단백질은 동물성식품을 통해 섭취하는데 여기에는 지방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이것도 열량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콩이나 두부등의 식물성 식품을 통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는 있지만 전체 단백질의 1/3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3.지방질

고지혈증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불포화 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0.8 또는 1 대 1.2로 합니다.

4.비타민과 무기질

정상적인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은 꼭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여야 하지만 일반적인 균형있는 식사만 하면 크게 부족 하지는 않습니다. 한때 비타민이 당뇨병의 치료와 그 합병증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한편 칼슘, 인, 요오드, 철분 등의 미네랄과 구리, 망간 등의 금속 성분도 피를 만드는데 필요하기도 하고 혈액과 세포속에 적당량 있어야 하므로 꼭 섭취하여야 하지만 이것 역시 균형있는 식사을 통해 충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운동요법.

식사요법을 하면서 병행해야 되는 관리법으로 혈당조절에 도움이되며 신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줄이고 치료약의 용량도 줄이게 합니다.

◆ 운동의 기본 요령

◇ 좋아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합니다.

◇ 매일 또는 주 3회이상 해야 합니다.

◇ 일정한 시간에 하며, 아침 식후 1시간 뒤가 가장 좋습니다.

◇ 공복시에 절대로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꼭 하며, 본 운동은 30분 이상 합니다.

◇ 운동의 종류로는 유산소성운동 즉 산책, 등산, 자전거타기, 배드민턴 또는 수영 등이 좋습니다.

◆ 운동의 강도

- 피곤할 정도의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 적절하게 계획된 운동 프로그램은 혈당조절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이에 반해 부적합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당대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운동강도는 심장박동수(또는 심박수, 맥박수)를 이용하여 정하는데 최대 심박수의
50% ~80%정도(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은 50% ~ 80%,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은
40% ~60%)의 심박수를 유지하도록 운동하면 안전 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최대 심박수 220에서 나이를 빼서 구합니다.

즉,맥박수가 [(220-나이) × 0.7]정도의 운동

예를 들어 40세인 사람의 경우에는 최대 심박수가 180(220 - 40)이므로 적절한 운동강도는 심박수가 90회에서 144회 사이의 범위가 됩니다.

심박수의측정은 운동중 또는 운동 직후에 목의 경동맥이나 손목의 요골 동맥을 촉진하여 10초간의 심박수를 센 후 이것에 6을 곱하여 1분간의 심박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심박수의 측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약간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 또는 호흡의 곤란을 느끼지 않으면서 알아들을 수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면 됩니다.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므로 피로한 경우에는 1주에 1-2일은 쉬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1주일에 3회 이하의 빈도로 운동하는 것은 혈당을 떨어뜨리거나 심폐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운동 시간은 운동의 강도 및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목표강도에서 20분 ~60분(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은 20분~ 40분,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은 40분 ~ 60분)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 전 후에는 5분 ~ 10분 동안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하여야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부상이나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니 빠뜨려서는 안 됩니다.

◆ 100cal, 운동종류에 따른 시간(분)◆

윗몸 일으키기(18회) 맨손체조(25회) 핸드볼(18회) 낚시(75분) 무용(18분) 하이킹(22분) 야구(35회) 토끼뜀(12회)달리기(1.2km) 피아노(60분) 볼링(16분) 등산(24분)

주먹펴기(60회) 줄넘기(18회) 빨리걷기(10분) 턱걸이(6회) 골프(19분) 등펴기(25회) 계단오르기(120단) 수영(10분) 공받기(18분) 배구(32분) 탁구(24분) 스키(14분)

배드민턴(12분) 농구(12분) 검도(25회) 정구(15분)

◆ 운동시 주의 사항

◇ 다른 사람의 보호하에 운동을 계속 한다
◇ 운동 중 또는 운동후 운동으로 인한 고통이 없어야 한다
◇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전날 한 운동의 피로와 후유증이 없어야 한다.
◇ 운동의 강도를 급속히 증가시키지 말아야 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특히 영양 섭취에 주의한다
◇ 일주일에 2회는 휴식한다
◇ 더운날 장시간 운동을 할 경우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 추운날에는 보온에 노력한다
◇ 수면 시간에 주의 한다
◇ 신체 조건이 나쁠 경우에는 휴식한다

1. 칡
칡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변비, 숙취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비염, 축농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8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칡은 콩과로서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에도 매우 좋으며, 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2. 청국장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 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탠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3. 도라지
도라지에 모두 23종의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해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에 좋다.
항암 작용과 함께 천식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4. 무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건강에 위험한 당뇨병.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에 함유된 식이성분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효과적이며, 고혈압에도 좋다.

5. 죽염
죽염의 효능은 경험적 사례에 의하면 위염,위궤양,장염,장궤양 같은 소화기관질병과, 눈,코,입의 여러 가지 질병(치통,풍치,백내장,눈다래끼,축농증,중이염 등), 암, 당뇨, 고혈압와 같은 성인병. 비염,기침천식,아토피 등의 각종 알러지, 탈모증,습진,상처,화상등의 갖가지 외관질병까지 인체의 여러 질병에 두루 치료, 예방효과가 있는 천연합성물이다.
죽염은 윗 식품(칡, 청국장, 도라지, 무)과 같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pH11-13의 강알칼리성식품으로서 산성물질인 소금과는 전혀 다른 물질이다.
인체는 pH 7.4의 약알칼리성이다. 알칼리성의 음식을 이용하면 체내 효소와 항산화물질의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기 때문에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 능력이 높아지며 면역력(저항력)이 강해지고 건강하게 된다. 즉 알칼리성 물과 음식의 섭취는 몸 속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모유를 먹는 기간이 끝나고 이유식을 하면서 몸이 산성화의 길로 가게 된다. 지속적인 나쁜 식생활 습관(각종 인스턴트 음식, 식수오염, 잔류 농약이 과다한 식품, 각종 화학약품이 첨가된 음식)과 각종 스트레스, 대기오염 등에 의해 인체 내에 쌓인 산성 노폐물들은 그 양이 과다해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있다. 인체의 알칼리 조절능력의 기능이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시점이 오면 산성 노폐물들이 우리 몸 속에 축적되며 인체 기관의 기능저하를 가져오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산성 환경에서 살아남는 세포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이 암의 시작인 것이다. 이 산성 노폐물이 췌장에 쌓이면 당뇨의 원인이 되고, 혈관에 쌓이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이런 식으로 가장 약한 장부에서부터 많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암세포나 질병들은 수술로 제거하거나 약물로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체내 산성 환경이 회복되지 않으면 다시 발병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체를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면 산성 환경에서만 살 수 있게 된 암세포는 알칼리성 환경에서는 살 수 없으므로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즉, 죽염은 강알칼리성 물질로서 우리 몸의 산성노폐물의 독을 제거해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당뇨,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이다.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꾸준히 먹든가, 아님 죽염분말을 음식(김치, 국, 나물무침 등)해서 먹으면 쉽게 먹을 수 있다.. 우유, 커피, 각종 차 등과 같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