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가지 요령으로 생즙을 만들어 마시는
방법
1. 생즙은 즉시 마시는 것이 좋다.
야채생즙은 첫째 선도(鮮度)가 생명이다. 비타민C는 공기를 쐬면 산화되어 감소되고, 성분도 변하므로 생즙을 만들면 즉시 마신다. 시간이
경과되면 독특한 향이 없어지고 마시기도 좋지 않다. 모든 생즙은 영양분을 상실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도 되도록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2. 생즙은 차겁게 마시는 것이 좋다.
생즙은
냉하면 향이나 풍미가 부드러워서 마시기가 좋다. 또한 산화작용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가 있다. 재료를 냉하게 하는 방법은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썰어서 얼음을 넣거나, 만든 생즙에 얼음을 띄어서 마시면 좋다. 특히 아침 공복시에 마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3. 재료를 바꿔가며 마시는 것이 좋다.
야채생즙은 매일 계속 마셔야만
생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생즙을 매일 똑같이 마시면 싫증이 나기 쉬우므로 그럴 때에는 재료의 배합이나, 보조재료를 바꿔서 맛을
변하게 하는 방법도 하나의 요령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내는 일도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4.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야채생즙은
되도록 아침 공복이나 식간의 공복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아침 식전에 생즙을 마시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키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또한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나서 배가 고플 때 우유를 혼합하거나 양주를 떨어뜨린 생즙을 마시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잠도 잘
온다.
5. 여러 가지 맛을 가해 마시기 좋게
한다.
야채생즙은 재료가 신선한 것을 골라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첫째 요인이다. 처음에는 재료에 따라
풋내가 나기 때문에 마시기가 좋지 않으나 습관이 되면은 차츰 제 맛을 알게 된다. 야채생즙의 맛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처음에는 반컵 정도에서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려가는 것도 좋다.
또한 재료의 배합 외에도 벌꿀이나 소금 등의 조미료, 우유 등을 첨가하여 맛을 맞추어 마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 단맛(甘味)을 넣는 경우
야채생즙을 처음 마시는 사람이 감미해서 마시면 먹기가 쉽다. 생즙은 건강을 위해서 마시기 때문에 감미는 되도록 설탕보다는 벌꿀을 가하는
편이 좋다. 설탕은 99%가 당질이나 벌꿀의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으로서 체내에서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있다. 벌꿀을 생즙에 직접 넣으면 배합이
안되고 소량의 열탕에 풀어서 넣거나 생즙을 조금 가해서 따로 배합한 다음 생즙에 탄다. 그러나 되도록 단 것을 덜 쓰는 것이
좋다.
★ 소금(食)을 넣는 경우
야채생즙 중에는 소금을 넣으면 풋내가 가시고 맛이 좋아지는 것도 있다. 특히 토마토, 샐러리, 피만의 생즙은 소금을 넣으면 제맛이
살아난다. 그러나 고혈압이나 심장이 나쁜 사람은 염분이 과한 것은 피해야 한다.
★ 과즙(果汁)을 넣는 경우
레몬즙을 야채즙에 가하면 풋내가 없어지고 풍미가 좋다. 풋내나 쓴맛을 없애려면 레몬껍질을 반정도 찧어서 즙을 내어 배합하면
좋다.
★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는 경우
야채생즙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으면 마시기 쉽고 영양면으로도 효과가 있다. 또 우유에는 비타민, 칼슘등이 풍부하므로 생즙에 우유를 가해서
마시면 좋다. 신맛이 나는 생즙에 우유를 가하면 응고되어 잘 섞이지 않으므로 우유를 소량씩 넣어가며 젓는다.
★ 달걀을 넣는
경우
달걀에는 복합적으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로회복, 정력증강 등의 목적에는 야채생즙에 달걀을 가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달걀은 노른자가 영양가 높으며 소화도 잘 된다.
★ 양주류(洋酒類)를 넣는 경우
야채생즙에 양주를 약간 넣으면 풍미가 좋아진다. 알코올을 넣을 경우에는 야채생즙에 얼음을 넣어 차게 마시면 한결 맛이
좋다.
★ 식물성유(植物性油)를 넣는 경우
엽채류의 생즙이나 카로틴의 함유량이 많은 당근생즙에 식물성 기름을 한두 방울 정도를 가하면 풋내를 없애고 카로틴의 흡수를 잘 시키는 효과가 있다. 식물성 기름에는 홍화유, 올리브유, 참기름, 채종유, 낙화생유 등이 있으며 묵은 기름보다는 새로 짠 기름을 쓰는 것이 좋다.
※ 생즙 만드는법과 재료 다루는 법
1. 재료는 신선해야 한다.
야채의 생즙은 야채의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따라서 재료는 가능한 한 신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소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한다.
야채생즙의 기본재료라고 할 수
있는 엽채(잎사귀가 포인트인 야채)류는 더욱 감소가 심하므로 그때그때 먹을 양만을 만드는 것이 좋다. 재료가 신선하지 않으면 생즙을 만들어도
크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또한 생즙의 재료는 세균이나 농약 등으로 오염되지 않는 청결한 것이라야 한다. 우선 야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시든 야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야채 중에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는 잘 시들기 때문에 선별을 잘 해야
한다.
2. 여러 가지로 배합된 생즙으로 한다.
야채생즙을 처음 마시는 사람은 풋냄새 때문에 마시기 좋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 특히 엽채류는 입안에 넣는 순간부터 역겨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다른 야채나 과일을 배합하여 마시면 한결 마시기가 좋다.
여러 가지 과일이나 야채를 배합하면 영양면에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다. 귤, 당근, 사과 등은 어떤 야채에나 첨가해도 맛이 살아나며 누구든지 쉽게 마실 수가 있다.
3. 설탕은 금물
흰설탕은 체내에서 에네르기로 변할 때에 비타민 B₁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비타민 B₁이 보급되지 않고
혈액이 산성으로 바뀌어 여러 가지 장해 요인이 된다.
생즙을 처음 마시는 사람은 여러 가지 과일이 배합된 것을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과일 중에서 사과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영양면에서 좋다. 그리고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흰설탕 대신 벌꿀이나 흑설탕 등을 조금 가해서 단맛을
되도록 줄이는 편이 좋다.
※ 신선한 야채나 과일 보존법
생즙에 사용될 야채는 그날의 채취한 싱싱한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야채가 싱싱한 상태가 아니면 잘 보존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사용해야 된다. 야채는 보존하는 상태에 따라서 그 선도(鮮度)나 영양소의 함유량이 상당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야채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히 비타민류가 소멸되므로 적당한 보존방법이 필요하다. 과일은 겉으로 보면 싱싱해 보일지라도 상점에서 직사광선을 오래 쬐인 것으로 생즙을
만들면 맛이나 향이 없고 영양소도 떨어진다.
◈ 엽채류는 씻지 말고 포장하여 냉장고에 두는 것이 좋고 사용할 때 거내서 깨끗이 씻는
것이 여러모로 손실이 좋다. 도한 시금치나 양배추, 샐러리 등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존한다. 되도록 향이 강한 것은 냄새가 풍기므로함께
포장하지 말고 다로 두는 것이 좋다.
◈ 근채(根菜)류는 잎을 떼고 보존한다. 무, 당근, 순무 등은 잎을 떼내고 상자 안에 넣어서
보존한다. 잎은 되도록 빨리 생즙으로 한다. 당근, 무는 통채로 여름에는 냉암체(冷暗體)에, 겨울에는 신문지 등으로 싸서 얼지 않을 장소에
보관하면 꽤 오래 간다.
◈ 재료를 보존하는 적온(適溫)은 재료에 따라 야간의 차이가 있다. 냉장고에 보존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시금치, 샐러리, 근대 등은 5∼6도에서 10도 가량이 적합한 온도이다. 과일은 냉장이 지나치면 맛이 없으므로 5∼6도가 적당하다. 또한
보존에는 온도와 함께 습도도 중요하므로 냉장고에는 냉각 때문에 수분을 빼앗기므로 반드시 약간의 물을 끼얹어 상자에 넣든가 종이로 포장하여 습도를
유지한다.
※ 야채와 과일요법 www.정보24.kr
생즙의
식이요법
신선한 생즙은 인간의 목을 정화시키고 생야채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건전한 흙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에서 추출한
즙에는 몸에 영양을 주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쥬서로서 만든 즙에는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섬유의 대부분이 제거되지 않는 상태의 즙을 마시면 생야채나 과일을 적당히 씹어 먹는 경우에는 위속으로 들어간 가스는 씹을때에 입속에서
완전히 타액과 섞이지만 즙을 마실 경우에는 타액과 섞이지 못한 채 그대로 위속으로 밀려 내려가 소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생과일이나
야채즙은 독소를 제거하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알카리성 미네랄은 산성의 독성을 중화시키고 따라서 여러 기관을 통하여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새 혈액세포는 2주일마다 교체된다. 야채생즙은 새 세포를 낡은 세포보다도 한층 건강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이 있는 몸으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각 성분의 비율은 정확하게 배합하여야 한다.
요즈음 시판되고 있는 식품의 대다수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비율이 한쪽으로 치우치므로 정확한 비율이 되지 않는다. 생과일이나 야채의 즙만이
자신의 건강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정확한 비율로, 나타낼 수 있으므로 신선한 재료를 골라서 생즙을 내어 마시도록
한다.
생즙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가?
우리가 건강해지려면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해야한다. 또한 우리 체내에서 흡수한 영양소는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기초식품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골고루 알맞게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생즙은 미네랄을
보급한다.
미네랄종류 - 칼슘, 요오드, 인, 동, 마그네슘, 칼륨
역할 - 혈액을 중성화하고 세포에 생명을 주어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미네랄은 비타민과 함게 청과물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유아나 노인 또는 치아가 약한 사람은 씹는 것보다는 생즙이 훨씬 효과적이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야채 - 파슬리, 시금치, 양배추,
계자잎, 당근
1. 생즙은 비타민을 보급한다.
비타민은 윤활유 역할을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시킨다.
* 비타민 종류 - A , B₁,B₂, C
* 비타민 - 열과 광선, 공기, 산, 알칼리성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2. 생즙은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든다.
건강한 신체는 혈액이 약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진
상태이다. 산성식품을 취할때에는 반드시 알칼리성 식품인 생야채나 과일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
알칼리성 식품 -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오이, 당근, 콩, 바나나, 포도, 샐러리.
* 산성 식품 - 쇠고기, 돼지고기, 어패류,
낙화생, 달걀노른자, 치이즈, 버터, 맥주
3. 생즙은 피부를 곱게 하고 변비를 없앤다.
피부를
곱게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A, C등을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
*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한 식품 - 상추, 뱀장어, 우유, 피만, 토마토,
부추
* 비타민 C - 시금치, 근대, 파슬리, 양배추, 피만
※ 기미, 주근깨 - 멜라닌 색소 침착에 생긴다.
비타민 C나 구연산은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4. 생즙은 피로를 회복시키고 스태미너를
늘린다.
이같은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와 장 등의 소화기의 활동을 높이고 소화액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신선한 야채나
과일의 생즙이 효과적
5. 생즙은 만성적인 병에 효과적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적인 병은
식이요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육식이나 단맛이 나는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생즙에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
1. 비타민 A
(1) 비타민 A의 효능
⊙ 비타민 A는 비타민C와 결합되어 신체의 모든 장에 있는 점액(粘液)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효능이 있다.
⊙ 뼈와 치아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신체조직을 건강하게 하며, 내분비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한다.
⊙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조장한다.
(2) 비타민 A 부족시 증상
⊙ 피부가 바삭바삭 말라 비늘모양으로 된다.
⊙ 장이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설사를
일으킨다.
⊙ 식욕부진, 활력감퇴, 발육부진, 허약체질, 선위측증, 법랑질과 상아질의
형성부전, 방광결석, 불임증 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3) 비타민 A 결핍증의 원인
⊙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A의 양이 부족하거나
⊙ 대사(代謝)과정이 잘못되어
있거나
(4) 비타민 A의 보충방법
⊙ 당근, 사과 등의 생즙을 마시는 것
(5) 비타민 A의 특징
⊙ 지방에는 녹지만 물에 녹지 않는다.
⊙ 과잉 섭취시 저장(간에 95% 저장)
⊙ 남은
5% →신장 및 폐, 피하에 저장
(6) 비타민 A의 1일 필요량
⊙ 성인남녀 - 5000mg
⊙ 임산부 - 6000
⊙ 수유기 어머니 -
8000
⊙ 젊은 남녀 - 4500 ~ 6000
예) 2400cc 당근즙에는 평균 50,000 국제단위 혹은 그 이상의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7) 비타민 A가 많이 든 식품
⊙ 당근잎, 시금치, 양배추, 피만,자초기, 비르, 회악, 자두, 상추, 샐러리,
토마토, 바나나
2. 비타민 B
(1) 비타민 B의 효능
⊙ 인체내 탄수화물 이용을 촉진
⊙ 뇌와 신경계 근육의 기능을 도움
⊙ 조효소가 되어
에너지 대사과정에 참여한다
⊙ 조효소란 효소와 결합하여 대사과정이 진생되도록 효소를 도와주는 물질,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2) 비타민 B의 부족시 증상
⊙ 결핍증으로 식욕감퇴, 무력감, 체중감소
⊙ 각기병
⊙ 신경기능, 식욕, 정상적
소화, 성장생식, 젖분비에 요구
(3) 비타민B가 많이 든 식품
⊙ 맥주효모
⊙ 돼지고기
⊙ 두류, 고구마, 양배추, 당근, 수박, 레몬, 복숭아, 무,
감자
3. 비타민 B₂
(1) 비타민 B₂의 효능
⊙ 세포내 호흡작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수소이온을 받아 화학반응에
전달하여 주는 역할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방출을 도움
⊙ 입, 코, 소화관 점막의 건강 유지
(2) 비타민 B₂가 많이 든 식품
⊙ 우유, 치즈, 간 , 달걀류, 건조콩과, 완두콩
4. 비타민B6
(1) 비타민 B6의 효능
⊙ 단백질과 지방의 체내 이용을 도움
⊙ 적혈구의 형성을 도움
⊙ 식품중에 피리독신,
피리독살, 피리독사민의 형태로 존재
(2) 비타민 B6가 많이 든 식품
⊙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난류, 동물의 내장(간, 콩팥) 등의 동물성 식품을
비롯하여 현미, 대두
5. 비타민 B12
(1) 비타민 B12의 효능
⊙ 적혈구의 형성
⊙ 신경을 건강하게 유지
⊙ DNA 유전물질 형성에 필요
(2) 비타민 B12의 부족시 증상
⊙ 거대적아구성 빈혈, 설염, 유두위축, 말초신경 퇴화
⊙ 창백, 불규칙한 심장박동,
기타 심장장애
(3) 비타민 B12가 많이 든 식품
⊙ 육류, 어류, 간, 굴, 신장 등 내장육
⊙ 신선초 컴퓨리, 양배추,
연근
6. 비타민C
(1) 비타민 C(아르코르브산)의 효능
⊙ 혈관을 튼튼히 유지
⊙ 콜라겐 형성에 관여
⊙ 면역 기능을 높힘
⊙
식욕 증진
(2) 비타민 C의 부족시 증상
⊙ 잇몸이 붓고 쉽게 출혈, 치아가 느슨해 짐
⊙ 손발이 민감, 근육쇠약, 식욕감퇴,
손톱밑 출혈
⊙ 피하출혈, 소변의 혈혼, 상처치료지연
(3) 비타민 C가 많이 든 식품
⊙ 파슬리, 피만, 토마토, 양배추, 오렌지, 딸기, 수박, 순무, 강낭콩, 살구,
샐러리, 오이, 바나나, 파인애플, 시금치, 복숭아
7. 비타민
D
(1) 비타민 D(칼시페롤)의 효능
⊙ 칼슘과 인의 체내 이용촉진
⊙ 뼈와 이를 튼튼히 함
⊙ 비타민D가 심장병
예방효과와, 결장암 예방한다,특히 비타민D는 체내의
칼슘 흡수를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며 동맥벽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이는 동맥경화는 동맥내 칼슘축척 현상인 칼슘 침착(沈着) 과 연관이 있다고
미국 샌프란시시코 캘리포니아 대학 바로시 박사가 설명했다. 고 하네요,
또 미국텍사스대 부설 하워드 휴즈 연구소에 데이비드 망겔스도프 교수도
과도한 지방섭취후 생기는 독성 결장암 유발물질을 무력화 시킨다고 발표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비타민 D가 모자랄 경우
결장암 위험이 높다고 하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 비타민 D의 부족시 증상
⊙ 구루병(유아와 어린이)
⊙ 다리, 척추, 가슴의 기형
⊙ 골흡수, 골질의
석회화부실, 골절이 잘됨
(3) 비타민 D가 많이 든 식품
⊙ 식품으로 함유된것은 없으며, 버섯종류를 섭취하면 체내에서 비타민 D로
생성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해빛,(자외선) 도 많이 쪼이면 몸에
안좋다는것은 주지 사실
8. 비타민 E
(1) 비타민 E의 효능
⊙ 비타민A와 지방산의 산화를 방지
⊙ 적혈구, 근육과 기타조직의 형성을 도움
⊙
노화지연
⊙ 신생아 출혈
(2) 비타민 E의 부족시 증상
⊙ 적혈구의 용혈
⊙ 암에대한 저항력 약화
3) 비타민 E가 많이 든 식품
⊙ 식물성 기름 : 옥수수유, 면실유, 대두유, 마아가린
⊙ 밀의 배아, 곡류와 빵,
간, 논냉이, 파슬리, 시금치
⊙ 푸른 잎 채소류
9. 비타민
K
(1) 비타민 K의 효능
⊙ 혈액응고에 필요한 물질의 합성을 도움
(2) 비타민 K의 부족시 증상
⊙ 뇌출혈
⊙ 출혈성향증가 : 심한 출혈
※ 장수하려면 채식(菜食)을
최근에 이르러 과잉 동물성 식품의 해독이 밝혀지면서 육식을 절대 금기(禁忌)로 삼고 있는 승려들의 식생활을 장수식의 <모델>로
삼고 채식을 적극 권장하는 학자들이 많다.
우선 승려들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육류라고는 전혀 먹지 않는데도 그들은 건강과 장수를 누리고
있다. 소량의 육류는 건강유지에 필요하지만 육류 위주의 식단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설이 입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차원(高次元)의 정신활동(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육식이 권장되지 않는 이유는 육류가 두뇌 활동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승려들의 주식은 현미와 잡곡이고 미역, 표고버섯, 은행, 호도, 꿀벌등의 중요한 부식으로 되어있으므로 양질의 단백질을 모두 식물성식품에서 섭취하게 된다.
그것도 단순한 채식이 아니라 싱싱한 채소를 열로 가열하거나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순 채식이라는데 특징이 있다.
채식은 태양광선,
대기, 천연수 등에 응집되어 있는 자연의 에너지를 섭취함으로써 우리 몸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과 정기(精氣)를 증강시키는 자연의 합(合)한
식생활이라 하겠다.
고도의 성장을 이룬 현대의학이 최근에 들어 질병의 <컨트롤> (조절)에 한계를 느끼고 있음은 사실이다. 화학약제의 복용, 주사, 그리고<메스>에 의한 수술이 주체가 되고있는 현대의학의 맹점은 바로 인간의 몸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을 무시하거나 오히려 약화시키고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자연치유력을 강조하는 채식주의자들은<간디>를 예로 든다. 달걀조차 먹기를 꺼려했던 <간디>는 채식으로 철저한 건강관리를 한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웬만한 질병쯤은 약을 쓰지 않아도 자연치유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장담했었다.
육식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고 두뇌활동을 둔화시키는 반면, 채식은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더 해주며 의식을 청명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기만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옛사람들의 말처럼 실제로 육식을 먹은 후에는 머리가 맑지 못하고 피로를 느끼지만 야채나 과일을 먹고 나면 정신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육식 다식(多食)의 영양과다는 서양 사람들이나 사치계층에 중풍. 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많은 현대병을 유발하여 사망률이 해매다 증가하고 있는 것은 육식이 단명(短命)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스트레스 예방법
1. 아침에는 평소보다 15분 일찍 일어날 것.
여유 있는 하루는 여유 있는 아침에서부터 아침에 쫓기듯 출근하면
스트레스 수준이 상승한다.
2.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이 아침에 뜨거운 샤워를 하면 새로운 기분이 든다.
3.
밤에는 미지근한 물로 느긋하게 샤워하면 긴장해소에 도움이 된다.
4. 평소와는 다른 길로 전철역이나 버스 정거장으로 향한다.
아침의 작은 여행으로 기분도 바뀐다.
5.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 말 것.
건망증은 스트레스 수준을 높이는 원인이다.
즉시 수첩에 하루의 일정을 적는 습관을 들이다.
6. 일정표에서 항상 15분의 여유를 둔다.
무리한 일정은 진행속도를 혼란시키고, 지각 상습범으로 만들어 버린다.
7. 기다리는 시간을 위해 읽을 책을 항상 준비할
것.
뭔가를 기다릴 때의 초조감은 현대스트레스의 대표격.
어차피 기다려야 한다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한다.
8. 긴장감이나 불안, 노여움을 무시 혹은 적대시 말
것.
그것은 반드시 뭔가의 신호이다. 우선 신호가 있음을 인정할 것.
그리고 그 원인에 주의한다.
9. 승부에 구애받지 말 것. 당신이 50번이기면 50번지는 것은 당연하다.
10. 당신이
항상 올바른 사람일 필요는 없다.
11. 아무리 '올바를 필요가 없다'고 해도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벌을 받기 때문이 아니라 죄의식 또는 자기를 책망하는 기분이 항상 마음
저 편에 남아 조금씩 스트레스 수준을 높여준다.
12. 때로는 자기가 옳더라도 양보할 것.
13. 사람과 이야기 할 때
결국 자신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설득하려고 할
경우 말하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얼마나 옳은지를 확인 받으려고 하는지를 명확히 한다.
14. 상대방의 말을 들을 것.
듣고 있는 척 하면서 마음속으로 비난하거나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하는 것은
모두 중지하고 상대방의 말을 수용할 것. 비난은 그 후라도 늦지 않다.
15. 상대방과 마음을 맞추고 싶다면 호흡의 리듬을
맞출 것.
천천히 서로의 호흡을 억제해 간다.
말 그대로 호흡이 맞았을 때 마음도 일치한다.
● 健康十則(건강십칙)
1. 少肉多菜(소육대채)
육고기를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는다.
2. 小鹽多酌(소염자작)
음식을 싱겁게 먹고 맑은 물을 많이 먹는다.
3. 小糖多果(소당다과)
설탕, 당분을 적게 먹고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다.
4. 小食多嚼(소식다작)
음식을 적게 먹고 오래 오래 꼭꼭 씹는다.
5. 小煩多眠(소번다면)
고민과 번뇌를 잊고 충분한 수면을 가진다.
6. 小怒多笑(소노다소)
성을 내지 말고 많이 웃고 유쾌하고 즐겁게
생활한다.
7. 小衣多浴(소의다욕)
옷을 가볍게 입고 몸을 깨끗이 하며 목욕을 자주
한다.
8. 小言多行(소언다행)
쓸데없는 말을 적게 하고 남에게 모범적인 생활을
한다.
9. 小慾多施(소욕다시)
과욕을 갖지 말고 봉사하며 남에게 이로움을 많이
베푼다.
10. 小車多步(소차다보)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어서 건강을 유지한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 유지법
건강한 신체야말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것들은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좋은 건강 유지법이다.
1. 머리카락을 자주 빗는다.
이때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이 두피를
자극하여 머리도 맑아지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질 뿐만 아니라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해 준다.
2. 얼굴을 자주 두드린다.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액이 잘 통하여 혈압, 동맥경화 등에 좋다. 허리가 몹시 아픈 사람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하는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르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3. 눈을 자주 움직인다.
눈이 피곤할 때는 눈동자를 위아래, 좌우로 돌려보라. 그러면 눈이 금방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귓불을 자주 만져준다.
귓바퀴는 축 늘어져 부처님 귀처럼 되어야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다. 귀는 신장과 관계과 깊어 귀가
잘 생긴 불들은 비뇨기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좋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장수의 비결이 되는 중요한 이유가 된다.
5.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린다.
혀를 자꾸 굴리면 침이 많이 생긴다. 침은 회춘 비타민이라고 할 만큼 인체에 중요한 것이다.
침을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은 자신의 중요한 보배를 땅에 버린다고 생각하면 침을 함부로 뱉지 못할 것이다.
6. 배를 자주 만진다.
배를 자주 만지면 소화가 잘된다. ' 내손은 약속이다 '라면서 할머니가 배를 문지르면 아프던 배가
스르르 낫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배를 문지를 때는 명치서부터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문질러야 한다. 우리의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7. 치아를 자주 두드린다.
치아를 자주 두드리는 것을 고치법 이라고도 하는 데 이렇게 하면 치아가 단련된다. 치아를 딱딱 위
아래로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다.
8. 등을 따뜻하게 한다.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아이, 오싹해' '등이 오싹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갑자기
체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항상 등을 따뜻하게 하여 알맞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9. 손바닥을 문지른다.
손바닥을 맞대고 앞뒤로 반복해 교대하여 강하게 문지르면 손가락 지문부위에 마이스넬 소체가 진동
폭발하여 살균작용을 하게 된다. 이 작용은 자연치유력을 촉진시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 이 된다.
♣ 암과 식품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품 속에 잠재되어 있는 발암의 위험
식생활은 암 발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식품은 암 발생 원인중1/3을 차지 하며 특히
소화기 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발암 물질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수 있다.
1. 염분
과다한 염분섭취는 궤양을 유발하기 쉽다. 궤양이 발생한 부위에 발암물질이 있으면 위암의 원인이 된다.
2. 지방
지방에 들어 있는 효소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가 시켜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3. 곰팡이
땅콩이나 옥수수에 핀 곰팡이가 생성하는 아플라톡신(aflatoxin) : 열대 또는 아열대지방의 땅콩 등의 농작물에 생기는 누룩곰팡이의 일종이 배출하는 발암 물질)이라는 물질은 강력한 발암성을 갖고 있다. 한국의 누룩곰팡이와는 다르다.
4. 탄음식
육류나 어류의 탄 부분에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류의 발암 물질이 들어 있다.
5. 알콜
알콜 자체와 주류 속에 들어 있는 불순화합물이 통과하는 부분에 자극을 줌으로써 식도암이나 구강암의 원인이 되고 유방암과의 연관성에 관한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6. 첨가물
요즈음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안전한 첨가물도 많아졌으나 합성 착색료, 방부제, 표백제 등과 같이 발암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있다.
7. 니트로소아민
위암 발생에 관한 발암물질로 니트로소 아민은 아민과 아질산염의 결합으로 합성된다.. 비타민 C가 이 과정을 억제하여 위암발생을 줄일 수 있다,
8. 편식
같은 식품을 계속 먹으면 식품 속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을 다량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식품 속의 발암 위험 인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도 암 발생 위험도가 차이가 난다.
암은 유전자의 돌연 변이 또한 중요한 원인이 되며 질병이나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원인 중 2/3는 음식물과 흡연이 차지한다. 두 가지 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개선해 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녹황색 채소의 섭취 감소와 지방(육식)섭취 과다,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도 암 발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출처 : http://tong.nate.com/nh2378/4064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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